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이현복 | - |
dc.date.accessioned | 2018-04-19T21:58:21Z | - |
dc.date.available | 2018-04-19T21:58:21Z | - |
dc.date.issued | 2012-12 | - |
dc.identifier.citation | 칸트연구, NO 30, Page. 111-140 | en_US |
dc.identifier.issn | 1598-9372 | - |
dc.identifier.uri | http://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3137545 | - |
dc.identifier.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69959 | - |
dc.description.abstract | 스피노자 에티카 1부 부록은 다른 부록이나 서문들과 그 위상이 다르다. 선행적 역사를 소개하거나 내용을 요약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만물은 신적 본성의 필연적 법칙에 따라 존재하고 작용하며, 신 역시 자기 본성의 법칙에 따라 존재하고 작용한다. 그래서 신 즉 자연 안에는 어떠한 우연적인 것도, 목적도 없다는 1부의 신론, 나아가 자신의 필연성의 철학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그래서 목적론을 제거하는 작업은 그에게 그만큼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필연성의 철학을 위해 그는 “모든 자연물은 목적을 위해 행한다”, “신 역시도 어떤 특정한 목적에 따라 자연물을 이끈다”는 것을 근원적인 목적론적 편견으로 규정한다. 이 편견이 인간의 무지와 탐욕적인 맹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밝힌다. 이로부터 파생되는 다른 편견들, 선악 및 질서와 혼돈 등과 같은 통념들은 사물의 본성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한갓 상상력의 산물임을 보여준다. | en_US |
dc.language.iso | ko_KR | en_US |
dc.publisher | 한국칸트학회 | en_US |
dc.subject | 필연성 | en_US |
dc.subject | 목적성 | en_US |
dc.subject | 편견 | en_US |
dc.subject | 불완전성 | en_US |
dc.subject | Notwendigkeit | en_US |
dc.subject | Zweckmäßigkeit | en_US |
dc.subject | Vorurteil | en_US |
dc.subject | Vollkommenheit | en_US |
dc.title | 스피노자와 목적론적 편견: | en_US |
dc.type | Article | en_US |
dc.relation.no | 30 | - |
dc.relation.page | 111-140 | - |
dc.relation.journal | 칸트연구 | - |
dc.relation.code | 2012215122 | - |
dc.sector.campus | S | - |
dc.sector.daehak | COLLEGE OF HUMANITIES[S] | - |
dc.sector.department | DEPARTMENT OF PHILOSOPHY | - |
dc.identifier.pid | leehb | - |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