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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 <이천 칠십 X 년 부르주아 6 대>의 한중 번역에 관한 연구

Title
한국 소설 <이천 칠십 X 년 부르주아 6 대>의 한중 번역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ranslation Korean into Chinese about Korean Novel ˂207X 6TH GENERATION BOURGEOIS˃
Author
왕소현
Advisor(s)
신중진
Issue Date
2023. 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한·중 양국은 위치가 가까워서 동아시아에 함께 있는 국가로서 옛날부터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한자 문화권에 함께 있어서 문화 분야에 있는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 서적의 번역은 문화교류 수단 중에 흔히 볼 수 있는 하나이다. 본고는 한·중 소설에 대한 번역을 통해 한·중 양국의 언어 표현과 번역 방법을 연구함으로서 양국 사회문화의 차이를 연구하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감사과의 소설집 《더 나쁜 쪽으로》 내의 <이천 칠십 X 년 부르주아 6 대>를 중국어로 번역했다. 소설 중에 중요한 구와 단어들을 분석하고 중국어 언어 습관에 따라 번역했으며 다음 같이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연구했다. 먼저, 1장에서는 연구 목적, 연구 내용 및 연구방법에 대해 순서대로 설명하였다. 2장에서는 번역 과정에서 대표적인 단어들은 1:1 형식으로 번역하는 방식, 1:다 형식으로 번역하는 경우, 의역 방식으로 번역하는 경우 세 가지로 나누어서 분석하고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3장은 전반 내용 간략하게 정리해서 결론을 맺었다. 번역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의미의 번역뿐만 아니라 작가가 소설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사상과 정신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작가가 살고 있는 국가의 사회문화 배경을 잘 아고 그 배경에서 문장을 이해해서 번역해야 한다. 그러므로 번역 과정에서 양국 문화와 언어습관의 차이와 특성은 잘 파악하고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소설 <이천 칠십 X 년 부르주아 6 대>는 매우 훌륭한 작품이기 때문에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잘 소개하기 위해 중국인들이 자주 쓰는 단어와 표현 방법을 써서 번역했다. 이 논문은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력할 것이다.
URI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650680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8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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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KOREAN LANGUAGE & LITERATURE(국어국문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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