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나타난 오리엔탈리즘에 관한 연구 - 5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Mists of Pandaria/2012>를 중심으로

Abstract

본 논문은 미국 게임 개발사 블리자드가 중국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해 개발한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에 나타난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과 이도흠의 오리엔탈리즘론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그 극복 방안을 모색하였다.|This paper analyzed the orientalism in the fifth expansion pack of the online game "World of Warcraft" developed by US game developer Blizzard to enter the Chinese game market using Edward Said's "Orientalism" and Lee Do-heum's "Orientalism" and sought ways to overcom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