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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방향 측선각도 변화에 따른 유량측정성과에 대한 실험 연구

Title
횡단방향 측선각도 변화에 따른 유량측정성과에 대한 실험 연구
Other Titles
An experimental study on discharge measurements according to the change of traverse direction sideline angle
Author
김태웅
Keywords
Price AA 유속계; 유량측정방법(1점법); 토탈스테이션(광파기); 측선각도 변화
Issue Date
2011-05
Publisher
한국수자원학회
Citation
2011년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Page. 330-334
Abstract
자연하천의 유량값은 일반적으로 횡단면의 면적과 이를 통과하는 유속의 곱으로 산정된다. 유량측정 방법은 하천의 형태와 저 평수기 및 홍수기의 수위에 따라 도섭법, 교량법, 부자법 및 보트를 이용한 ADVM 측정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된다. 그러나 현장 여건에 따라 흐름에 직각이 아닌 사교에서 측정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단면적의 오차를 포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횡단면의 측선 각도에 따라 각보정을 실시해야 한다. 현재 사교에서 유량 측정을 실시하는 경우, 흐름의 직각을 기준으로 처짐각을 측량하여 각 측선에 cosθ를 적용하여 단면적을 보정하고 있는데, 이 처짐의 정도가 유량의 참값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검토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한강수계 왕숙천에 위치한 퇴계원 지점에서 실시간 수위에 따른 유속을 측정하였으며, 횡단면에 직각인 측선을 기준값으로 제시하고, 처짐각의 정도를 10∘, 20∘, 30∘, 40∘, 50∘까지 늘려 산정된 유량값을 기준값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쓰인 측정기기는 Price AA 유속계이고, 측정방법으로는 유량의 흐름 방향을 기준하여 직각으로 수면에서 0.6d 지점의 유량측정방법(1점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유량의 흐름 방향을 기준하여 직각인 경우 1.39m3/s의 유량에서 보정 전 각 10∘의 유량 1.36m3/s, 30∘의 유량 1.49m3/s, 50∘의 유량 2.25m3/s로 각이 클수록 단면적이 크게 나타나며 유량 역시도 과대 산정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도섭법을 이용한 유량측정이나 사교에서의 교량법 등을 적용하여 유량측정을 실시할 경우 유량의 흐름방향을 기준으로 직각으로 유량측정을 실시하여 유량을 산정하되 부득이한 경우로 사교에서의 측정이 이루어 졌을 시 흐름 방향을 기준으로 각도를 측정하여 크게 나타나는 단면적에 처짐각을 보정하여 유량을 산정함이 오차를 줄일 수 있으며, 신뢰성 있는 유량자료 생산의 방법이 라 할 수 있겠다.
URI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NPAP09751404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7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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