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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 <구덩이>의 한중 번역에 관한 연구

Title
한국 소설 <구덩이>의 한중 번역에 관한 연구
Author
윤비양
Alternative Author(s)
Yin,FeiYang
Advisor(s)
조성문
Issue Date
2022. 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중한 양국 문화교류의 역사는 중국의 수당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양자 간 문화 교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양측 간 문화교류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교류 숫자와 내용이 늘어나면서 정부 주도로 다층적이고 다층적이며 다양한 형태의 문화교류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쌍방의 문화 교류가 관헌의 주도로 점차 민간으로 확대되다.한국 드라마·팝·게임·패션으로 대표되는 ‘한류’가 중국에 한국 대중문화 붐을 일으키고 있다. 문학 방면의 상호 소통은 양국 국민에게 더욱 쉽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본 논문은 김숨 작가 2020년의 작품 <국수>중에 여덟 번째 작품인 단편소설 <구덩이>를 번역된다는 것이다. 이 소설은 주인공이 구덩이를 파면서 겪은 과정과 자신의 과거 생활에 대한 회상을 통해 하층민의 무력감을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은 마치 강제로 묻힌 돼지처럼 운명 다 자신의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읽고 난 후에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기력함과 절망을 느끼게 한다. 소설의 마지막에 돼지는 돈사에 박차고 나와 주인공이 자신의 생활을 깨뜨리는 것에 대한 환상을 암시한다. 본 논문의 첫 번째 부분은 서론이다. 서론은 연구 목적과 연구 내용과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다음은 단어 번역 부분으로, 1:1, 1:다, 의역 세 부분으로 나뉜다. 1:1 부분은 소설에서 단지 특정한 의미로만 번역할 수 있는 어휘를 골랐다. 1:다 부분의 어휘는 다의어가 다수를 차지하고 단어마다 대응하는 중국어 뜻은 많아서 생각한 후 소설 내용과 부합하는 뜻을 선택하여 번역해야 한다. 의역 부분이 가장 복잡하므로 자신의 이해에 근거하여 번역해야 한다. 그후에 결론이고 참고문헌의 부분이다. 본 논문의 마지막에는 번역된 소설 전문을 넣을 것이다.
URI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589435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68604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KOREAN LANGUAGE & LITERATURE(국어국문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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