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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연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J. S. Bach, L. v. Beethoven, M. Ravel의 기악작품 해설

Title
졸업연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J. S. Bach, L. v. Beethoven, M. Ravel의 기악작품 해설
Other Titles
Program Annotation: A Study of Violin Works by J. S. Bach, L. v. Beethoven and M. Ravel
Author
김봉균
Alternative Author(s)
Kim, Bong Kyun
Advisor(s)
허재원
Issue Date
2021. 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논문은 저자가 석사 졸업 연주회에서 연주한 Johann Sebastian Bach의 Sonata for Violin and Cembalo in E Major, BWV1016, Ludwig van Beethoven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9 in A Major, Op.47 “Kreuzer", 그리고 Maurice Ravel의 “Tzigane"에 대한 작품해설로, 각 작곡가들의 간략한 생애와 작품의 분석을 통하여 연주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인 Johann Sebastian Bach는 쳄발로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6곡을 작곡하였다. 바흐 이전까지 보여졌던 쳄발로의 역할은 통주저음을 나타내는 숫자가 적혀있는 베이스를 기본으로 내성부를 즉흥연주처럼 채워주는 형태였는데, 바흐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쳄발로의 역할은 솔로악기와 보다 동등하게 나타난다. 본문에서는 BWV1016에서 바흐가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어떻게 배치하고 있는지, 또한 쳄발로가 이 곡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분석한다. 고전시대의 작곡가인 Ludwig van Beethoven은 10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작곡하였다. 그 중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9 in A Major, Op.47 “Kreuzer"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균형과 대립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피아노 반주 부분의 분석을 통하여 두 악기가 어떻게 균형과 대립을 보여주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인상주의의 작곡가인 Maurice Ravel은 1914년도 이후에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그의 작품 세계관이 달라졌는데, 그 가운데 ”Tzigane"가 어떻게 작곡되었는지 살펴볼 것이다. 본문에서는 악곡 분석을 통하여 그가 집시음악의 느낌을 주기 위해 어떤 효과를 이 곡에 적용 시켰는지에 대해서 연구한다.
URI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500691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6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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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USIC(음악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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