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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 음악과 북스테후데 오르간 음악에 대한 연구

Title
북독일 음악과 북스테후데 오르간 음악에 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North German and Dietrich Buxtehude's Organ Music : Emphasizing on Prelude and Fugue in g minor BuxWV 149
Author
이재희
Alternative Author(s)
Lee, Jae-Hee
Advisor(s)
한은미
Issue Date
2011-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논 문 개 요 17세기 전반 30년의 종교전쟁으로 혼란스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음악은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17세기 후반 다시 문화적 발전기를 맞이해 괄목할 만한 음악가들이 배출되면서 바로크 음악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 중심에 디트리히 북스테후데가 있다. 17세기는 이른바 ‘오르간 음악의 황금기’로 유럽 각 나라별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는데 특히 북독일 지방은 함부르크(Hamburg)와 뤼벡(Lü beck)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이곳은 상업 중심 도시로 경제적인 번영과 문화가 발전되었고, 이러한 상황들이 곧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교회음악과 기교적인 오르간 주법과 작품들, 도시악대의 편성, 아리아 서법, 공개 연주회 등 여러 형태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역사적, 경제적인 배경 하에 북독일 음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갔으며 다른 나라의 오르간에 비해 그 규모나 음색 측면에서 얼마나 획기적인 것이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북독일 오르간 연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레지스트레이션과 운지법을 설명하였다. 또한 북독일 음악이 북스테후데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그 음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그의 생애와 연주법, 특히 Prelude and Fugue, g minor BuxWV 149 작품 분석을 통해 살펴보려 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014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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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USIC(음악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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