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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 평가도구 비교분석을 통한 주택성능확보 방안에 관한 연구

Title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 평가도구 비교분석을 통한 주택성능확보 방안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The Study of Plans to secure Housing Efficiency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of Energy Performance in Public Housing
Author
장동원
Advisor(s)
송규동
Issue Date
2011-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 평가를 통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현 수준을 분석하고 향후 계획되어지는 공동주택에서 에너지절감율을 최대화하며, 비용은 최소화하는 가장 적절한 설계 대안을 고찰하였다. 에너지성능 평가 도구로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및 ‘친환경주택성능평가’를 사용했으며 중부지방에 위치한 공동주택 9개 case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을 이용한 분석에선 평균적으로 26.48%의 에너지절감율을 보이며 3등급에 해당했고, ‘친환경주택성능평가’를 통한 분석에선 평균 14.67%의 에너지절감율을 보여 사업승인 기준인 15%를 통과하지 못했다. 연구의 진행은 에너지성능 기준 설정을 위해 표준단위세대를 선정하고 반복시뮬레이션을 통해 목표로 하는 수준의 에너지 성능의 항목을 구할 수 있었다. 기준 대상인 표준주택의 평면은 가장 기준이 되는 60m2타입과 85m2판상형 타입으로 정했다. 그리고 변수로 가장 중요한 창호는 22mm로이복층 + 22mm일반복층으로 했으며, 벽체단열은 비드법보온판 2종2호가등급, 외벽 80T/코아55T/측벽105T로 하였다.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은 1등급을 목표로 창호를 22mm로이아르곤+22mm로이복층으로 정했으며, 외벽100T/코어75T/측벽130T로 했을 때, 60m2타입이 40.84%, 85m2판상형 타입은 41.05%의 에너지절감율을 보였다. ‘친환경주택성능평가’에선 60m2타입에선 20.34%, 85m2판상형 타입은 24.59%의 에너지절감율을 보였다. 위의 제안조건으로 공동주택 사업승인시 가장 중요한 에너지성능평가 기준인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과 친환경주택성능평가를 모두 만족시키며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최적의 설계 대안이라고 판단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9000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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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S](공학대학원) > ARCHITECTURAL ENGINEERING(건축공학과) >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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