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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기반 추론을 이용한 교육시설 기본설계단계 지원을 위한 의사결정 모델

Title
사례기반 추론을 이용한 교육시설 기본설계단계 지원을 위한 의사결정 모델
Other Titles
Decision Making Model for Preliminary Design Phase in Public Education Facilities using Case Based Reasoning
Author
임미정
Alternative Author(s)
Leem, Mi Joung
Advisor(s)
김재준
Issue Date
2014-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교육시설 기본 설계단계에서의 설계 대안을 선정을 위한 의사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기본설계단계에서는 입찰기일이 촉박하여 단기간 내에 다양한 사례의 검토가 어렵고, 총사업비를 고려하지 않은 채 과도한 설계요구로 인하여 업무의 비효율, 시간 및 비용 낭비 등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례기반추론기법을 이용하여 교육시설 기본설계단계의 의사결정지원 모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의사결정지원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교육시설 사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교육시설 기본설계의 영향요인을 선정한 후, 설문조사를 토대로 영향요인의 가중치를 산정하였으며, 속성 및 사례 유사도를 산정하여 교육시설 사례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의사결정지원 모델을 제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제시된 모델의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신규사례를 적용하여 유사 사례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례 데이터베이스는 31개의 교육시설 사례로 구축하였다. 다음으로 교육시설 기본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가중치를 산정한 결과, 학생 수 0.122, 학급 수 0.108, 학급당 학생 수 0.194, 대지면적 0.066, 건축면적 0.054, 연면적 0.109, 조경면적 0.055, 지상높이 0.077, 지하 층수 0.037, 지상층수 0.098, 동수 0.080으로 산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의사결정모델의 신규사례 적용결과, 화성시 OO초등학교 사례가 91.31%로 가장 유사한 사례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교육시설 기본설계 단계에서 단시간 내에 설계 대안에 대한 발주자나 설계자의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견적업무 시 총사업비 및 공간별 견적자료를 참고함으로써, 개산견적 업무에서 발생되는 현실성이 결여되어 설계안에 대한 재작업 업무의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0397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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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S](공학대학원) > DEPARKMENT OF CONSTRUCTION MANAGEMENT(건설관리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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