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 0

Full metadata record

DC FieldValueLanguage
dc.contributor.advisor우형진-
dc.contributor.author김배성-
dc.date.accessioned2019-02-28T03:01:23Z-
dc.date.available2019-02-28T03:01:23Z-
dc.date.issued2019-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99363-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5227en_US
dc.description.abstract최근 급격하게 발전한 정보통신의 기술은 기존의 생산에 초점을 둔 산업혁명과 달리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지표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를 이끌 10대 전략 중 IoT(Internet of Things)와 인공지능의 개념은 구분되어서 섞일 것처럼 보이지 않던 개인·기계·사회를 연결하는 초연결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그 중 AI(Artificial Intelligent)스피커는 비교적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사업으로 정부, 기업, 개인(소비자)를 통한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 기반을 활성화하며 각광받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기술적 융합을 넘어서 미디어와 개인 간의 커뮤니케이션 융합으로의 확장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고부가 가치의 산업과 직접적으로 우리들의 삶의 영역을 변화, 확장시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유망한 산업적 가치를 지님에도 현재 AI스피커의 연구는 공학적 관점이나 기술적 관점인 생산자 위주로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그 역시도 거시적인 연구에 지나지 않고 있다. 구체적으로 주 사용자 층이 소비자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의 관계, 상호작용, 접근성과 관련된 연구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AI스피커 사용자들의 사용의도를 기술수용모델의 관점을 통해 설명하고자 하였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AI스피커 성격자체가 기술수용모델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한계를 인정하고 개인적 특성·사회적 영향의 외생요인들을 추가하여 관계 규명의 설명력을 높이려고 하였다. 그리고 이를 구조방정식의 모델을 활용하여 기존 기술수용모델에서 외생요인을 추가한 확장된 모델의 검증을 시도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I스피커 사용과 관련하여 기술수용모델의 설명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미디어 사용이나 기술혁신의 선행연구들과 공통된 맥락을 보이며 모델의 검증을 시도한 가치를 지닌다. 둘째, AI스피커 사용은 효율성과 편리성을 중시하던 기존의 미디어들과 달리 개인의 특성이나 사회적 영향의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기술 개념의 시작부터가 융합과 커뮤니케이션인 AI스피커는 소비로의 확장이 업무측면보다는 흥미, 여가, 그리고 사회적으로의 입지나 위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말한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가 포함하는 함의는 먼저 AI스피커의 사용의도를 기존의 이론적 모델의 적용과 확장을 시도하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를 구조방정식의 모델을 통하여 검정해내는 과정 속에서 기존 미디어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새로운 개인 심리적, 사회적 요인의 가치를 발견한 것에 의의를 가진다. 무엇보다 AI스피커의 산업이 소비자와 관계가 밀접할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와 관련하여 주된 가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에 연구 의의가 담겨있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인공지능(AI)스피커 사용의도에 관한 연구: 확장된 기술수용모델을 중심으로-
dc.title.alternativeA Study on the Intention to AI(Artificial Intelligence) Speakers usage Focusing on Extended Technology Acceptance Model-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김배성-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KIM Bae Sung-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신문방송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JOURNALISM & MASS COMMUNICATION(신문방송학과) > Theses (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