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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홍(손)귀령-
dc.contributor.author이미랑-
dc.date.accessioned2018-04-18T06:09:29Z-
dc.date.available2018-04-18T06:09:29Z-
dc.date.issued2018-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68797-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2726en_US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Algase의 욕구반영이론(Need-driven Dementia-compromised Behavior Model)을 기반으로 요양시설에 입소중인 치매노인의 통증과 행동심리증상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 이다. 치매노인의 통증과 행동심리증상의 관계를 파악하여 치매노인의 통증사정 및 통증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시행하였고 연구대상자는 J시의 J요양원과 W시의 S요양원에 입소중인 65세 이상의 치매노인 총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연구도구로 일상생활활동은 Won 등(2002)이 개발한 한국형 일상생활활동 측정도구(Korea Activity of Daily Living scale, K-ADL), 인지기능은 Folstein 등(1975)이 개발하고, 한 등(2010)이 수정한 치매 선별용 간이 정신상태 검사(Korea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Dementia Screening : MMSE-DS)를 사용하였으며, 통증은 Warden 등(2003)이 개발한 Pain Assessment in Advanced Dementia Scale(PAINAD)를 김 등(2014)이 번역한 도구, 행동심리증상은 Cummings 등(1994)이 개발하고 Kaufer 등(2000)이 수정한 간편형 신경정신행동검사(Neuropsychiatric Inventory-Questionnaire)를 Choi 등(2000)이 국내에서 표준화시킨 도구를 사용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요양시설에 입소중인 치매노인의 평균연령은 85.64±9.5세였고, 성별은 여성이 101명(80.8%)으로 남성보다 많았으며 치매종류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96명(76.8%)으로 가장 많았고, 치매유병기간은 5년 이상이 83명(66.4%)으로 가장 많았다. 배경요인인 일상생활활동 평균점수는 21점 만점에 16.28±3.5점 이었고, 인지기능점수는 30점 만점에 평균 5.99±5.5점 으로 나타났다. 근접요인인 통증의 평균점수는 10점 만점에 2.88±1.9점이었고, 통증이 있는 치매노인이 88명(70.4%)으로 나타났다. 행동심리증상의 평균점수는 36점 만점에 15.60±8.2점이었고, 123명(98.4%)이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배경요인과 근접요인에 따른 행동심리증상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치매유병기간(z=-5.10, p<.001)과 통증유무(z=-7.12, p<.001)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행동심리증상은 치매유병기간(r=.43, p<.001)과 통증유무(r=.74, p <.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노인의 행동심리증상의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1단계에서 배경요인인 연령, 성별, 치매종류, 치매유병기간,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을 투입하여 분석한 결과, 치매유병기간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으며(β=.48, p<.001), 설명력은 20%였다(F=6.15, p<.001). 근접요인인 통증유무를 2단계로 투입하여 분석한 결과, 설명력이 42% 증가하였으며(F=30.24, p<.001), 행동심리증상의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β=.69, p<.001). 전체 변수의 설명력은 62%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배경요인인 치매유병기간과 근접요인의 통증은 행동심리증상의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치매유병기간이 길고, 통증이 있는 치매노인에서 행동심리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치매노인의 통증사정 및 중재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치매노인의 통증 사정 및 통증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요양시설 치매노인의 통증과 행동심리증상 관계-
dc.title.alternativeRelationship between Pain and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in Nursing Home residing Elderly with Dementia-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이미랑-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Lee, Mi Rang-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임상간호정보대학원-
dc.sector.department노인건강간호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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