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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미술치료가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효과

Title
집단미술치료가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효과
Other Titles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Ego-Resilience and Career Identity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Author
조경미
Advisor(s)
박경진
Issue Date
2018-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U시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중학교 2학년 중 인터뷰를 통해 최종 5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7년 7월 13일부터 2017년 9월 14일까지로 주 2회 60분, 총 20회기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연구의 효과검증을 위해 양적 도구로는 중학생용 자아탄력성 검사와 진로정체감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질적 도구로는 동적 집-나무-사람 그림검사(KHTP)와 사과나무에서 사과 따는 사람 그림검사(PPAT)를 사전·사후로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미술치료가 중학생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아탄력성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집단미술치료가 중학생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결과, 진로정체감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동적 집-나무-사람 그림검사(KHTP)와 사과나무에서 사과 따는 사람 그림검사(PPAT)의 사전·사후 분석결과를 통해 긍정 자아상, 대인관계력, 문제해결력, 목표지향성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진로정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집단미술치료가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진로정체감의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는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진로정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연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연구 대상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후속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6878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2918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INDUSTRIAL CONVERGENCE[E](융합산업대학원) > DEPARTMENT OF ART THERAPY(미술치료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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