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волюция образа кузнечика как объекта поэтической символики в русской поэтической традиции

Abstract

러시아 시의 역사에서 귀뚜라미는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변주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문학적 형상이다. 그것은 일종의 원형이자 문화적 상수로서 러시아 시에 등장해 왔다. 이 논문에서는러시아 시 전통에서 나타나는 귀뚜라미 형상의 진화 과정을 고찰한다. 고대 그리스 시인 아나크레온과 영국의 낭만주인 시인 키츠로부터 올가 세다코바를 비롯한 현대 러시아 시인들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작품에 나타난 귀뚜라미의 형상을 분석한다. 이 글에서는 이들 시인에게서의 귀뚜라미 형상이 갖는 공통의 의미소를 추출하며 동시에 그것이 각 시인들에게서 어떻게 변주되는지를 지적할 것이다. 또한 각 시인들에게서 귀뚜라미가 지니는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예술의 영원성과 시인의 신성이라는 러시아 문학의 영원한 주제를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The image of the cricket in Russian poetry has become a semantic prototype,an archetype, a cultural constant, and a firmly established image. The paper tracesthe evolution of the image of the cricket in the Russian poetic tradition ? fromthe Greek poet Anacreon and English romanticist John Keats' poems tocontemporary Russian poets such as Olga Sedakova. The analysis reveals the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the interpretations of the authors who have dealtwith this topic. The analysis identifies the eternal continuity of art and the special,“divine” role of the poet in the process.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