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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재가출: 경제적 배경과 사회유대의 영향을 중심으로

Title
청소년의 재가출: 경제적 배경과 사회유대의 영향을 중심으로
Author
김한성
Keywords
가출비행; 사회통제; 빈곤; runaway from home; social control; poverty
Issue Date
2014-10
Publisher
한국청소년복지학회
Citation
청소년복지연구, Vol.16 No.3 [2014], 153-178(26쪽)
Abstract
청소년의 재비행은 일시적 비행보다 지속적 비행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따라서 청소년기 재비행 요인을 살펴보는 것은 청소년의 거듭되는 비행행동과 이것이 더 심각한 비행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연구는 고등학교 시기 청소년의 재가출비행, 즉 중학교 시기 가출비행이 고등학교 시기 가출로 이어지는 과정에 가정의 경제적 배경과 사회유대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살펴보았다. 한국청소년 패널자료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영과잉 음이항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고등학교 시기 가출여부를 종속 변수로 하는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중학교 시기 가출경험이 고등학교 시기 가출경험으로 이어지는 재가출의 경향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중학교 시기 가출경험이 고등학교 시기 가출경험에 미치는 영향은 고등학교 시기 교사결속에 의해 조절되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이 인지하는 교사와의 결속 정도가 낮을수록, 중학교 시기 가출경험이 고등학교 시기 가출경험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시기 가출횟수를 종속변수로 하는 영과잉 음이항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고등학교 시기 가출횟수에 대한 중학교 시기 가출경험과 청소년의 경제적 배경의 유의미한 상호작용효과가 있었다. 경제적 배경이 낮을수록, 중학교 시기 가출 경험이 고등학교 시기 가출횟수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회 환경적 요인인 경제적 배경과 사회유대가 청소년의 반복적 가출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가출비행의 상습화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Runaway recidivism among youths is a serious issue because adolescents repetitively run away can be involved with even more serious problems. Developing an understanding of the precursors of runaway recidivism among youths is an essential step in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preventive efforts to decrease the likelihood of repetitive runaways among youths. The present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economic status and social bonding on recidivism of runaway behaviors among youths. Specifically, the study empirically tests 1) how runaway experiences during middle school, economic status, and attachment with parents or teachers influence on runaway during high school and 2) how economic status and attachment with parents or teachers influ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unaway experience during middle school and runaway during highschool.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runaway during middle school had a positive effect on runaway during high school, and the effect was moderated by the levels of attached with teachers. Results of zero-inflated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effect of runaway during middle school on the number of runaway episodes during high school was moderated by economic status. The current study`s findings suggests that economic status and social bonding are significant socio-environmental factors of recidivism of runaway behavior among youths. Implic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measures to decrease the likelihood of repetitive runaways among youths are discussed.
URI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915819http://hdl.handle.net/20.500.11754/50770
ISSN
122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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