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 0

주양육자의 가족탄력성이 아동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양육스트레스 매개효과

Title
주양육자의 가족탄력성이 아동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양육스트레스 매개효과
Author
이정숙
Keywords
가족탄력성; 양육스트레스; 아동문제행동
Issue Date
2014-08
Publisher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
Citation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지, 2014, pp.1 - 15
Abstract
국문초록 주양육자의 가족탄력성이 아동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 양육스트레스 매개효과 이 연구는 만3세~만5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써 주양육자의 가족탄력성이 양육스트레스를 매개로 하여 아동의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주양육자의 가족탄력성과 양육스트레스가 아동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밝힘으로써 주양육자와 아동의 이해를 돕고,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도와 문제행동을 줄일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경기도 소재 8곳의 유치원,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아동 800명의 주양육자를 임의표집 하였다. 총 800부의 설문 중 무응답이나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441부를 최종분석 하였다. 설문은 주양육자의 자기보고식 평정법을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가족탄력성 설문, 양육스트레스척도(K-PSI 축약형), 유아행동평가척도(K-CBCL 1.5-5)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17.0을 사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변인들을 살펴보면 고학력일수록 가족탄력성이 높았다. 평균소득이 높을수록 가족탄력성은 높고, 양육스트레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탄력성은 소득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직업은 무직일 때 취업모에 비하여 가족탄력성이 낮고 양육스트레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양육자가 아버지일 때 아동의 문제행동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주양육자의 가족탄력성, 양육스트레스, 아동문제행동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주양육자의 가족탄력성은 양육스트레스, 아동문제행동과 부적상관을 보였고, 양육스트레스와 아동문제행동은 정적상관을 보였다. 셋째, 주양육자의 가족탄력성과 양육스트레스가 아동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가족탄력성 하위요인 중 신념체계가 아동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쳤다. 양육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부모의 고통, 역기능적 상호작용, 까다로운 아동은 모두 아동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탄력성과 양육스트레스를 독립변인으로 아동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양육스트레스는 아동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쳤지만 가족탄력성은 아동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주양육자 양육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주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가 가족탄력성과 아동문제행동 사이를 완전매개 하였다. 가족탄력성은 양육스트레스를 통해서만 아동문제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통하여 가족탄력성과 양육스트레스는 가정의 사회·경제적 변인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가족탄력성은 양육스트레스를 통해서 아동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즉, 가족탄력성이 낮은 주양육자는 쉽게 양육스트레스를 받음으로써 부정적인 양육행동이 나타나게 되고 여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아동은 문제행동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하여 아동문제행동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주양육자의 가족탄력성을 높임으로써 양육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부모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는 것을 밝히는 것에 의의를 지닌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main caregiver's family resilience and parenting stress on child problematic behaviors. Through this, the study tried to find ways to reduce child problem behaviors, particularly using caregivers. Study participants were main caregivers of 800 preschoolers from eight different preschool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do. Main caregivers were asked to complete the Korean versions of the Family Resilience Survey (FRS; Walsh, 1998), the Parenting Stress Index (PSI, short version; Abidin, 1990), and the Children Behavior Checklist (CBCL, 1.5-5; Achenbach & Rescorla, 2000). Data from 441 caregiver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and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to examine possible associations between study variables and test a potential mediation of parenting stress between caregiver's family resilience and child problem behaviors. Results showed that belief system, which is a sub-factor of family resilience, had an effect on child problem behaviors. In addition, family resilience was confirmed to affect the problem behaviors of children only through caregivers' parenting stress.
URI
http://www.ndsl.kr/ndsl/search/detail/article/articleSearchResultDetail.do?cn=DIKO0013382591http://hdl.handle.net/20.500.11754/47072
ISSN
1975-9290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DUCATION[S](교육대학원) > ETC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