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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적 문화 연구의 지형과 지평

Title
정치학적 문화 연구의 지형과 지평
Other Titles
Studies of Culture in Political Science: The Current and Prospects
Author
최진우
Keywords
문화정치; 정치문화; 문화정책; 다문화; 문화다양성; 정체성; politics of culture; political culture; cultual policy; multicuturalism; cultural diversity; identity
Issue Date
2012-06
Publisher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Citation
국제정치연구, Vol. 15, Issue 1, p. 59-85
Abstract
냉전의 종식, 세계화의 심화, 정보화의 진행, 민주화의 확산 등의 현상에 따라 문화의 정치적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학 분야에서는 정치문화에 대한 연구를 제외하면 문화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소홀하였다. 한국 정치학계에서의 문화 관련 연구는 1990년대 중반까지는 구미학계의 영향으로 정치문화 연구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그 이후 문화정치의 영역으로 급속히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직 문화에 대한 정치학적 연구가 풍성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아울러 오늘날 정치적 의미가 커져가고 있는 문화정책에 대한 연구 성과가 거의 축적되지 못하고 있음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문화정책은 권력의 생산과 재생산, 사회적 가치의 권위적 배분, 그리고 공공재의 제공으로 요약될 수 있는 정치적 행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정치학적 관점에서 문화정책을 연구할 경우 의미 있는 성과가 기대된다.
URI
http://www.earticle.net/Article.aspx?sn=182706http://hdl.handle.net/20.500.11754/37942
ISSN
2092-0075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S](사회과학대학) >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STUDIES(정치외교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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