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 0

한국 기업교육의 ‘위기의 본질’과 ‘본질의 위기’: 단동십훈(檀童十訓)에서 배우는 한국기업교육의 위기극복 교훈

Title
한국 기업교육의 ‘위기의 본질’과 ‘본질의 위기’: 단동십훈(檀童十訓)에서 배우는 한국기업교육의 위기극복 교훈
Other Titles
The Substance of Crisis and the Crisis of Substance in Korean Corporate Education
Author
유영만
Keywords
기법적지식; 실제적지식; 기능적기업교육론; 본질적기업교육론; 단동십훈; Technical Knowledge; Practical Knowledge; Functional Corporate Education; Substantial Corporate Education; 10 Lessons from Dangun's Children
Issue Date
2011-06
Publisher
한국기업교육학회
Citation
기업교육과인재연구,Vol.13 No.1 [2011],1-30(30쪽)
Abstract
본 연구는 기업교육의 위기는 경기불황과 같은 기업교육의 외생적 변수와 관계없는 기업교육 본질의 위기라고 가정한다. 한국 기업교육의 위기는 한국 기업교육현장의 사회문화적 맥락성과 지식 창조 주체의 문제의식이 체화된 실제적 지식(practical knowledge)보다 실용적 가치와 경영성 과 달성에 직결되는 기법적 지식(technical knowledge)을 서구에서 도입하고 적용하는 과정을 상대 적으로 강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본다. 이러한 한국 기업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 안적 담론으로 본 연구는 한국 기업교육의 본질을 단군 이래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일종의 놀 이 육아법인 ‘단동십훈’(檀童十訓)에 내재된 교육의 본질과 원리에 비추어 법고창신하고 온고지신 하는 시도를 전개해본다. 기업교육 본질론을 해명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기업교육이 전개되고 있 는 맥락적 특수성에 비추어 불황에도 호황하고 호황에도 활황하는 영생불멸의 브랜드 전략에 서 찾는다. 영생불멸의 브랜드로 진화하기까지 그들의 문화, 철학, 전략의 구조를 이해하면서 밝혀낸 3개의 ‘영생 유전자’(The Immortal DNA)는 변화에 앞서 먼저 변화하는 ‘하우이즘 폴립’ (Howism-Polyp), 강력함으로 단순화시킨 ‘슈퍼 심플’(Super-Simple), 이 모든 것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필라클라이언트’(Philoclient)다. 하우이즘 폴립과 실제적 지식의 강조, 슈퍼 심플과 자생적 문제의식에 근거한 기업교육 원칙과 본질 추구, 필라클라이언트와 한국기업교육 철학의 정립 및 한국 기업교육 작품 또는 명품의 개발의 필요성과 그 의의를 논의하면서 결론을 대신한다.
URI
http://dlps.nanet.go.kr/SearchDetailView.do?cn=KINX2011074653&sysid=nhnhttp://hdl.handle.net/20.500.11754/36720
ISSN
1598-396X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S](사범대학) > EDUCATIONAL TECHNOLOGY(교육공학과) > Article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