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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요양병원 노인환자의 품위 있는 죽음태도와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의향

Title
일 요양병원 노인환자의 품위 있는 죽음태도와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의향
Other Titles
Attitude toward Death with Dignity and Intention to Use Advance Directives of the Elderly Patients in a Long-term Care Hospital
Author
이미숙
Alternative Author(s)
Lee, Mi Suk
Advisor(s)
황선영
Issue Date
2017-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요양병원 노인환자들이 품위 있는 죽음태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의향에 관하여 파악하여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품위 있는 죽음준비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사전의료의향서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국가유공자가 주로 이용하는 서울 소재 400병상 규모의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65세 이상의 노인환자 중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K-MMSE) 점수가 20점 이상으로 인지기능장애가 없는 노인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대일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2월 6일부터 3월 30일까지 시행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조계화(2011)가 개발한 30문항의 한국 성인의 품위 있는 죽음태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의향은 1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해 빈도와 백분율을 구했고, 평균과 표준편차, -test,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요양병원 노인환자의 성별은 남자 64.8%, 여자 35.2%이었으며, 연령대는 71~79세가 44.0%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나이는 74.2세(±6.2)로 조사되었다. 학력은 고졸이 39.2%로 가장 많았으며,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80.0%이었다. 종교는 기독교가 34.4%로 가장 많았으며, 의료보장형태는 국가가 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대상자가 58.4%이었다. 3개 이하의 만성질환을 가진 대상자가 44.0%이었으며, 병원에 입원한 경험이 4회 이하인 대상자가 46.4%로 가장 많았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대상자가 48.8%로 가장 많았고, 환자군 분류는 의료중도가 53.6%로 가장 많았다. 일상생활수행능력(ADL) 평균 점수는 32.04점(±8.84)으로 ‘약간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대상자의 품위 있는 죽음태도의 문항당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3.36점(±0.35)으로 나타났다. 문항별로는 ‘잠들 듯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3.74±0.43점), ‘두려움 없이 기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3.64±0.53점) 순으로 높게 조사된 반면 ‘죽을 때 장기를 기증하는 것이다’(2.49±1.06점),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다’(2.77±1.01점) 순으로 낮았다. 대상자의 품위 있는 죽음태도에 대한 하부영역별 점수는 ‘자율적 의사결정’(3.44±0.52점), ‘사회적 관계정리’(3.41±0.39점), ‘역할보존’(3.32±0.47점), ‘정서적 안위유지(3.28±0.37점), ‘고통 없음’(3.12±0.66점) 순으로 조사되었다. 3. 대상자의 77.6%는 사전의료의향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연구자가 제공한 자료 및 설명에 대해 이해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88.8%이었다. 설명 후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의향이 있다고 답한 대상자는 70.4%이었으며, 사전의료의향서 결정방법은 ‘단독 결정’이 38.6%, ‘가족과 결정’이 61.4%로 나타났고,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시기로는 ‘건강할 때’(35.2%), ‘말기 단계 진단 시’(20.5%) 순으로 응답하였다. 4.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품위 있는 죽음태도를 분석한 결과 종교 유무(t=2.61, p=.010) 및 의료보장형태(t=-2.04, p=.043)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품위 있는 죽음태도를 하부영역별로 살펴보면 ‘정서적 안위유지’ 영역에서는 종교 유무(t=2.14, p=.034)가, ‘사회적 관계정리’ 영역에서는 배우자 유무(t=2.75, p=.007), 종교 유무(t=2.36, p=.020), 의료보장형태(t=-2.03, p=.044)가, ‘자율적 의사결정’ 영역에서는 종교 유무(t=2.34, p=.020)가, ‘역할보존’ 영역에서는 배우자 유무(t=2.28, p=.024)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적 특성에 따른 품위 있는 죽음태도를 하부영역별로 살펴보면 ‘사회적 관계정리’ 영역에서는 입원기간(F=3.54, p=.032)이, ‘고통 없음’ 영역에서는 입원경험(F=3.43, p=.035)이, ‘자율적 의사결정’ 영역에서는 입원경험(F=4.02, p=.020)과 입원기간(F=3.30, p=.040)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5. 임상적 특성에 따른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의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입원기간(=7.844, p=.019)과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9.129, p=.010)에 대한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의향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품위 있는 죽음태도의 하부영역 중 ‘자율적 의사결정’(t=2.73, p=.007)과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의향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요양병원 노인환자는 품위 있는 죽음을 희망하는 정도가 강하며, 하부영역 중 ‘자율적 의사결정’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아 노인환자 본인의 가치관이 의학적 결정에 반영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설명에 이해가 큰 것으로 나타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효과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노인환자의 자기결정권에 기반 한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이 요구되어진다.
URI
http://hdl.handle.net/20.500.11754/3384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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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INFORMATION IN CLINICAL NURSING[S](임상간호정보대학원) > GERONTOLOGICAL WELFARE(노인복지학과) > Theses(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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