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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박경진-
dc.contributor.author조현중-
dc.date.accessioned2017-11-29T02:30:52Z-
dc.date.available2017-11-29T02:30:52Z-
dc.date.issued2017-08-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20.500.11754/33801-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643en_US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미술치료가 청년기의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B시에 소재한 P센터의 청년을 대상으로 60여명에게 연구의 취지 및 목적 등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한 후, 자발적으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집단 5명, 통제집단 5명을 배정하여 2017년 1월 8일부터 4월 2일까지 주 2회 20회기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의 분석을 위하여 양적도구로 심리적 안녕감 척도(PWI)와 대인관계 척도(IIP-C)를 사용하였으며 질적도구로 집-나무-사람 그림검사를 사전․사후에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한 통계분석 자료는 SPSS 22.0을 사용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집단미술치료 진행과정에서 청년들의 심리적 변화의 내용분석을 위해 회기마다 집단원들이 활동한 사진과 관찰 자료를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기를 대상으로 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심리적 안녕감 척도의 사전․사후 결과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년기를 대상으로 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척도의 사전․사후 검사는 매우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 척도에서 보복성, 피착취성과 헌신성이 개선되었다. 특히 대인관계척도 전체점수에서 아주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집-나무-사람 그림검사(HTP)의 사전․사후 결과에서 안정적이며 대인관계가 개선된 내용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청년기의 대인관계의 문제를 다루어주고, 구조화 된 과정을 통해 대인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대인관계를 개선시키는데 기여하였으므로, 학교, 직장 등의 현장에서 대인관계로 인한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집단미술치료가 청년기의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dc.title.alternative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Personal Relationship of Adolescence-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조현중-
dc.sector.campusE-
dc.sector.daehak예술디자인대학원-
dc.sector.department미술치료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RT & DESIGN[E](예술디자인대학원) > ART THERAPY(미술치료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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