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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부연-
dc.contributor.author성애리-
dc.date.accessioned2017-11-29T02:29:45Z-
dc.date.available2017-11-29T02:29:45Z-
dc.date.issued2017-08-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20.500.11754/33526-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199en_US
dc.description.abstract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구성주의 미술교육 기반 융합인재교육(STEAM)의 활성화 위한 기초 연구자료 제공에 있다. 우리나라 교육과학기술부(2011)에서 미래인재양성 교육으로 미술(ART)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융합교육 정책으로 STEAM교육 활성화 정책을 공포하였다. 그러므로 이러한 교육 정책의 장기적인 정착화를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구성주의 미술교육 기반의 STEAM의 기초조사가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실천적 연구로서 교육서비스 공급자, 활용자, 수요자로서 교육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주요 주체들의 다양한 입장에서 교육개혁을 위한 인식, 실태 요구를 파악하여 수요 충족도와 만족도 높은 교육개혁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기초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합리적인 기초 판단자료를 제공을 위하여 교육의 주체인 교사,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총 1100명을 설문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구성주의 미술교육 기반의 STEAM의 안정적 도입의 토대를 위하여 구성주의 미술교육 기반의 STEAM을 고찰하고 그 특성을 제시하여 이를 토대로 설문문항을 설계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구성주의 미술교육 기반의 STEAM의 특성을 정리해보면, 구성주의 미술교육 STEAM은 학습자 중심의 학습으로서 미적 경험 안에서 능동적 주체로서 유연하게 사고하여 학습자의 삶을 새롭게 창조·융합해가는 학습과정의 연속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구성주의 미술교육이 다른 학습과 차별되는 것은 학습의 기본적인 뼈대로 미적체험 과정으로 그 틀만 제시할 뿐 학습의 목표는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삶’속에서 문제를 인식하여‘앎’으로 지식체계를 구성하는 패러다임 학습이다. 구성주의 미술교육 STEAM에 대한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첫째, 교육의 주체(교사,학생,학부모)의 학습방법과 학습동기는 그들의 환경과 관점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동기(새로운도전)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의 공통된 의견으로 가장 많은 빈도수를 나타낸 것은 스스로의 만족감, 성공 경험과 언어적 피드백(교사, 친구, 부모님의 칭찬, 격려, 인정)이다. 즉, 구성주의 관점의 학습 방식을 선호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여전히 전통적 객관주의에 머물러있다. 셋째, 모든 그룹에서 미래의 인재는 분명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답하였고, 미술은 이러한 창의 융합교육으로 인성교육에 효과적이라는 사고를 갖고 있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에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고, 미술은 어렵다고 하였다. 즉, 미술교육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으로 하고 있으나 역설(逆說)적으로 현장이나 현실에서 활용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넷째, 구성주의 미술교육 STEAM 인식도의 측정변수 간의 관계 분석을 통해서 구성주의 미술교육 STEAM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를 살펴보았다. 모든 교육의 변수들은 유기적으로 유의미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어느 하나 동떨어진 관계로 볼 수 없다. 더구나 하위변인간의 상관분석에서 교사와 학습자는 통계적으로 공통된 경향성을 보이고 있으나 학부모는 상대적으로 그들과는 다르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학교에서 교사의 영향력이 학습자에 학습에 유의미하게 작용될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학교는 학습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그 안에서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경험을 통해서 학습자의 인지발달, 인식론적 신념, 정체성, 사회성, 인성발달 등을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그러므로 학습자가 자기 신념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는 체험 과정이 교사와 학교 환경 안에서 제공되어야 한다. 또한 교육의 주체자로서 STEAM 요구에 대한 활성화를 위하여, 학습자는 능동적 주체로서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내적 동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자발적으로 행동해야 하며, 학부모는 교육의 주체자로서 자신의 자녀가 인생의 정체성을 결정하고 경험을 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학교 공동체로서 적극적이고 의도된 관심을 표명해야 할 것이다. 교사는 STEAM요구의 활성화에 가장 조절능력이 있는 그룹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사의 역할에 대한 구성주의자적인 태도가 요구되며, 이러한 교사 정체성 회복과 교사학습권 확보를 위한 구성주의 미술교육 기반 STEAM의 교수 학습 틀이 제시되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구성주의자로서 학습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으로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의 종합적 결과, 교육의 주체들은 대체적으로 미술교육이 창의·융합교육으로서 미래인재양성에 효과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타 교과와의 융합교육으로 미술교육이 효과적이라고 하였으며, STEAM의 감성적 체험 학습으로 미술교육의 적용을 바람직하게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21세기 교육으로서 구성주의 미술교육 기반의 STEAM은 교사, 학생, 학부모가 모두 함의 된 미래인재양성 창의·융합교육으로서 그 가능성이 분명하다. 이에 본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정책 제안을 한다. 1.21세기 과학 혁명시대에 통합교육으로서 구성주의 미술교육 개념을 토대로 한 STEAM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2.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구성주의미술교육 기반의 STEAM교육과정 중점 학교추진을 제안한다. 3.매체(환경)를 활용한 감성적 체험을 통한 학습자의 내적 동기 유지를 위한 구성주의 미술교육 기반의 STEAM의 활성화를 제안한다. 4.구성주의 기반의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구성주의 미술교육 기반의 STEAM은 다양한 문화 사회적 수용적 관점으로 소수민족의 자기표현이 가능하고 세계화 민주시민으로서의 삶을 추구하는데 효과적인 전인교육으로 제안한다. 5.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의 주체가 구성주의자로서 인식전환이 시급하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전환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학교를 포함한 지역공동체로서 개개인의 목적(경제적,사회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장으로서 정책적 지원이 제공되어야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구성주의 미술교육 기반의 융합인재교육(STEAM) 활성화 방안연구-
dc.title.alternativeA Study on STEAM Activation Plan through Constructivist Art Education-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성애리-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Sung AeRi-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응용미술학과-
dc.description.degree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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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APPLIED ART(응용미술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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