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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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이순익 | - |
dc.contributor.author | 김우성 | - |
dc.date.accessioned | 2017-11-29T02:29:43Z | - |
dc.date.available | 2017-11-29T02:29:43Z | - |
dc.date.issued | 2017-08 | - |
dc.identifier.uri | http://hdl.handle.net/20.500.11754/33514 | - |
dc.identifier.uri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428 | en_US |
dc.description.abstract | 국 문 요 지 슈베르트는 1824년에 현악4중주 <죽음과 소녀>(Der Tod und das Mädchen, D.810)를 작곡하였다. 이 곡은 1817년에 작곡한 가곡 <죽음과 소녀>(D.531)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악4중주 <죽음과 소녀>를 같은 제목의 가곡과 연결시키는 것은 이 곡의 2악장에서 가곡 선율이 주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흥미로운 점은 단순히 2악장의 주제에서 뿐 아니라 다른 악장들에서도 가곡 <죽음과 소녀>와 음악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죽음’을 소재로 하는 다른 가곡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음악적 특징들, 예컨대 음형, 리듬 등이 서로 음악적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논문은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 <죽음과 소녀>가 앞서 작곡한 가곡 <죽음과 소녀>와 음악적으로 어떻게 연관되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이러한 음악적 요소들이 죽음이라는 이 곡의 주제를 어떻게 드러내는지, 어떠한 음악적 효과를 만들어내는지 분석해 본다. 최종적으로 이 작품 안에 내포되어 있는 죽음의 의미를 해석해 본다. 이 연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죽음’을 소재로 하는 슈베르트의 다른 가곡들과의 음악적 연관성도 함께 살펴볼 것이며, 현악4중주 <죽음과 소녀>를 작곡할 무렵 슈베르트가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숙고한 흔적이 드러나는 편지 일부도 함께 논의한다. | - |
dc.publisher | 한양대학교 | - |
dc.title | 슈베르트 현악4중주 ‘죽음과 소녀’ 분석 : 가곡 ‘죽음과 소녀’의 음악적 인용에 기초하여 | - |
dc.title.alternative | An Analytic Study on Schubert's String Quartet 'Death and the Maiden' : Based on Musical Quotation of Same Titled Lied 'Death and the Maiden' | - |
dc.type | Theses | - |
dc.contributor.googleauthor | 김우성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Kim, Woo Sung | - |
dc.sector.campus | S | - |
dc.sector.daehak | 대학원 | - |
dc.sector.department | 음악학과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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