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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관계적 공격성에 관한 연구 :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itle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관계적 공격성에 관한 연구 :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Other Titles
The Effect of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Perceived by Adolescents on Their Relational Aggression - The Mediating Effects of Rejection Sensitivity
Author
하수진
Alternative Author(s)
Ha, Su Jin
Advisor(s)
이정숙
Issue Date
2017-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이 연구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청소년의 관계적 공격성과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관계적 공격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련된 변인을 살펴봄으로서, 학교폭력 상황에서 보다 적절한 개입과 대응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남녀 청소년의 거부민감성, 관계적 공격성의 일반적 경향은 어떠한가? 둘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청소년의 거부민감성, 관계적 공격성에서 남녀 청소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셋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남녀 청소년의 거부민감성이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넷째, 남녀 청소년의 거부민감성은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관계적 공격성간의 관계를 매개하는가?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위치한 A고, B고, K고, K고, S고로 총 5개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총 436명을(남아 210, 여아 226) 대상으로 하였다. 변인들의 내용을 측정하기 위해서 부모의 심리적 통제 척도(전숙영, 2007), 아동용 거부민감성 질문지(정영숙, 2008), 자기보고형 또래 갈등 척도(한영경, 2008)를 사용하였고,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한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평균이 높았다. 청소년의 거부민감성은 거부불안, 거부분노, 거부우울의 순서로 평균이 높게 나타났으며, 관계적 공격성의 평균은 23.73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모의 심리적 통제와 거부민감성(거부불안, 거부분노, 거부우울), 관계적 공격성에서의 차이가 나타났다. 부의 심리적 통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거부민감성(거부불안, 거부분노, 거부우울)이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은, 남녀 청소년 모두에게 유의하였다. 넷째, 남자 청소년의 경우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부·모의 성별에 따른 매개효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심리적 통제가 모두 거부민감성의 하위요인(거부불안, 거부분노, 거부우울)을 각각 부분매개로 관계적 공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자 청소년은 어머니 또는 아버지의 심리적 통제를 많이 받을 경우 거부민감성이 높아져 관계적 공격성을 보일 수 있다. 여자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성별에 따른 매개효과의 차이가 나타났다.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는 거부민감성의 하위요인(거부 불안, 거부 분노, 거부 우울)을 각각 부분매개로 관계적 공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아버지의 심리적 통제는 하위요인 중 거부 분노만이 관계적 공격성에 부분매개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자 청소년은 어머니가 심리적 통제를 많이 가할수록 거부민감성이 높아져 관계적 공격성을 높게 보이며, 아버지의 심리적 통제를 많이 받는 경우는 거부 분노를 높게 가지는 여자 청소년이 관계적 공격성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청소년의 성별에 따라 거부민감성과 관계적 공격성의 매개효과에 각기 다른 결과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와 개입을 할 때, 부모교육 실시의 필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에게 실시하는 프로그램에서 연구 결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URI
http://hdl.handle.net/20.500.11754/3345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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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CHILD PSYCHOTHERAPY(아동심리치료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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