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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이 또래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 아동의 정서표현신념의 매개효과

Title
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이 또래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 아동의 정서표현신념의 매개효과
Author
주현정
Advisor(s)
김현수
Issue Date
2017-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과 아동의 정서표현신념, 그리고 아동의 또래관계의 질이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 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둘째, 아동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이 또래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아동의 정서표현신념이 매개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4∼5학년 493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 척도, 정서표현신념 척도(BEE), 또래관계의 질 척도를 포함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감정코칭 반응은 또래관계의 질과 아동의 정서표현신념과 각각 높은 정적 상관을 맺고 있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반면, 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감정축소 반응은 또래관계의 질과 아동의 정서표현신념과 각각 높은 부적 상관을 맺고 있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둘째, 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과민 반응의 경우 또래관계의 질 척도 가운데 하위영역인 부정적 요인에서만 유의한 부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아동의 정서표현신념 및 또래관계의 질 전체 척도와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셋째, 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과 또래관계의 질 간의 관계에서 아동의 정서표현신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감정코칭 반응과 감정축소 반응 모두에서 아동의 정서표현신념이 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과 또래관계의 질과의 관계를 부분 매개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또래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의 아동인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연구를 함으로써 이들의 또래관계의 질을 높이고 또래거부를 조기에 예방하거나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또한 또래관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외부적 요인으로 자녀의 부정적 정서 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의 중요성을 밝히고, 개인 내적인 요인으로 정서표현신념의 역할을 밝혀냄으로써 또래관계의 질을 개선하거나 또래관계의 여러 부정적인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부모의 감정코칭 교육을 실시하거나 아동이 정서 표현에 있어서 보다 긍정적인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URI
http://hdl.handle.net/20.500.11754/33450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546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CHILD PSYCHOTHERAPY(아동심리치료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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