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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사례 연구

Title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사례 연구
Other Titles
Qualitative Case Study of an Art Museum Program for Culturally Isolated Children
Author
백진화
Advisor(s)
김명희
Issue Date
2017-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이 가지는 교육적 가치와 의미를 탐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헬로우뮤지움의 <찾아가는 동네미술관>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 연구를 실행하였다. 연구절차는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동네미술관> 프로그램을 참여관찰하였고, 연구 참여자와의 심층면담을 통한 질적 연구방법을 수행하였다. 참여관찰은 미술관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실행되는 과정을 살펴보기 위하여 8회기를 모두 참여하였고, 프로그램의 흐름, 교육강사와 참여 어린이 간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관찰하였다. 심층면담은 <찾아가는 동네미술관> 프로그램을 운영한 미술관 에듀케이터 1인, 교육강사 2인,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치원 교육복지조정자 1인, 초등학교 지역사회교육전문가 1인으로 총 5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헬로우뮤지움 <찾아가는 동네미술관>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의 정서적 경험 내용은 ‘호기심과 즐거움 예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 ‘표현력과 자신감의 향상’, ‘타인과의 관계와 소통의 변화’로 나타났다. 놀이와 체험, 감상, 제작의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의 표현력과 자존감을 향상시켰고, 예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교육강사와 어린이 간의 정서적 상호작용과 과정 중심의 평가는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의 사회관계에 영향을 주었다. 미술관 문화소외계층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담당자들의 인식은 ‘공공성의 의미를 갖는 프로그램’, ‘예술 경험을 촉진시키는 프로그램’, ‘지속적인 소통과 실행이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미술관 문화소외계층 프로그램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서는 미술관과 지역 유치원, 학교 간의 협력 뿐 아니라 부모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운영하는 것이 요구된다. 박물관·미술관의 공공성과 사회·문화 통합을 위한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물관·미술관의 문화소외계층 프로그램 시행과 연구의 범위가 한정적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할 때, 박물관·미술관의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역할 확대의 필요성을 재인식한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URI
http://hdl.handle.net/20.500.11754/3336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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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INTERDISCIPLINARY PROGRAM IN MUSEUM EDUCATION(박물관교육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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