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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김선아-
dc.contributor.author김해미-
dc.date.accessioned2017-11-29T02:28:24Z-
dc.date.available2017-11-29T02:28:24Z-
dc.date.issued2017-08-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20.500.11754/33031-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660en_US
dc.description.abstract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고 이를 실현하고자 한다. 따라서 교육에서도 학생들의 행복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공부는 잘하지만 행복하지 않고, 학생들의 우울감 향상이나 자살 문제와 같은 부정적인 사회 문제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행복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므로 학교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긍정심리학에서 강조하고 있는 성격강점을 활용하고, 미술치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법적인 측면으로 사용하여 이를 미술수업에 적용하였다. 그래서 성격강점을 활용한 미술 수업을 통하여 기존의 미술수업의 인지적 수업 목표뿐만 아니라 더불어 학생들의 행복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수업을 재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먼저, 행복교육, 긍정심리학 그리고 미술치료의 공통점을 이론적 배경에서 고찰하였다. 행복의 요소를 중심으로 긍정심리학과 미술치료의 의의를 고찰하였고, 이를 미술교육에 적용해 미술수업에서의 미술 치료적 성격의 가능성을 탐색하여 치유적 미술수업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명확히 하였다. 위와 같은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긍정심리학의 성격강점과 행복감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경기도 소재의 5학년 한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강점과 행복감 검사를 실시하였고,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요소들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성격강점 전체는 행복감 전체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으며, 요인별로 보자면 용기 덕목의 강점들은(용감함, 인내, 진실성, 활력) 행복감의 하위요인인 자기 존중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초월 덕목의 강점들(감상력, 감사, 낙관성, 유머, 영성)과 인간애 덕목의 강점들은(사랑, 친절, 정서지능) 행복감의 하위요인인 낙관주의에 유미한 영향을 주었다. 또 지혜와 지식 덕목의 강점들(창의성, 호기심, 개방성, 학구열, 지혜)은 행복감의 하위요인인 친구관계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위와 같은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성격강점을 활용한 미술 수업을 구안하였다. 자기 존중감, 친구관계, 낙관성과 상관관계가 높은 성격강점을 활용하여 기존 수업을 재구성하고, 여기에 미술치료의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하여 치유적 미술수업의 효과를 높였다. 그래서 기존의 미술수업의 성취기준 학습뿐만 아니라 동시에 성격강점을 활용한 행복감 요소를 함양할 수 있는 수업으로 학생들이 미술수업을 통해 치유적인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업 지도안을 구성하였다. 이와 같은 본 수업을 통하여 학습자는 첫째, 보다 흥미롭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둘째, 자신의 성격강점을 활용해 보면서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셋째,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기초적인 인성과 정서를 가지게 된다. 또 교사의 측면에서는 첫째, 미술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내면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고, 둘째, 학급과 학교 내의 문제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이상의 본 연구를 통해 긍정심리학의 성격강점은 학생들의 행복 요소와 유의미한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성격강점을 활용하고, 미술치료 기법을 사용하여 미술 수업을 재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수업을 제안한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가 긍정심리학과 미술치료를 미술수업에 적용한 행복교육의 기초 자료로써 장기적인 후속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초등학생의 행복교육을 위한 치유적 미술교육 지도방안 연구-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dc.title.alternativeA study on teaching the therapeutic art education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김해미-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Kim, Hea Mi-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교육대학원-
dc.sector.department예체능학계열-
dc.description.degreeMaster-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DUCATION[S](교육대학원) > ARTS AND PHYSICAL EDUCATION(예체능학계열)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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