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위량(潘玉良)과 나혜석(羅蕙錫) 작품 중심의 중학교 미술 지도 방향 연구： 페미니즘 비평 중심으로

Abstract

여성의식은 끊임없이 각성하고 예술과 교육 중에서 점차 발전하여 독특한 시각을 형성하고 있지만 예술작품은 대부분 여전히 남성의 시각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여성의 회화와 추구는 아직 충분히 중시되지 않는다. 현재 여성 의식, 여성 예술가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하다. 오늘날 페미니즘 토론의 열기가 높아짐에 따라 여성 예술가, 여성 의식에 대한 연구와 발전을 지도할 필요가 있다. 전통적인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현대 여성의식 함양에 문제가 있어 언급을 피하거나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논의 것은 실제로 사회생활과 연계할 수 없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도와 도움을 줄 수 없다. 이에 따라 학생의 잠재력 발휘에 영향을 미치고 학생의 성장을 방해한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의 학생들에게 여성의식 교육을 진행하여 여성의식 교육을 위한 미술 지도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고는 여성의식을 연구하여 여성의식이 미술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발전·확장될 수 있도록 하고, 미술 교육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안을 제시한다. 미술비평 교육의 내용에 대한 새로운 탐구이고 인생관, 세계관을 형성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학교 교육의 '여성 의식 교육'의 부재를 보완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고 양성 성별 관계를 재정의 할 수 있도록 복잡한 사회 환경, 가정과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학생의 전반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여성주의, 여성 의식 여성 회화 그리고 미술비평 미술 감상을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으로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문헌 연구법(documentary analysis), 비교연구법(comparative syudy method)의 연구 방법에 통한 예술가의 배경에 결합하여 중·한 양국의 여성 예술가 판위량과 나혜석 의 작품 속 여성의식을 비교분석 연구하였다. 그 결과 예술가는 창작에 작품의 주제와 구도를 통해 당시 관심을 두고 생각하던 화두를 구현할 수 있다. 작품의 기법을 통해 예술가 자신의 감정을 더 강하게 전달 할 수 있다. 그리고 작품에는 자신과 여성에 대한 감정, 예술정신에 대한 열애, 애국심 깊은 민족정신 등 다양한 정신적 함축이 담고 있다. 여성회화를 위한 토론과 연구를 확대하고자 노력한다. 또한, 분석 결과에 대한 사고를 통해 중학교 미술 교육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지도 방향을 제시 하였다. 첫째, 미술 교육에서 다원화된 이론적 시각을 제공하다. 둘째, 학생의 미술 비판적 사고를 적극적으로 기른다. 셋째, 학생의 감정적 공감에 주목한다. 이에 따라 미래의 미술 교육 연구 및 실습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가 여성 회화 여성 의식에 대한 논의와 연구를 확대하고 미술교육에 더 폭넓게 발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랐다.

주제어: 여성 회화, 여성 의식, 미술교육, 미술비평, 여성 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