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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안기현-
dc.contributor.author박순민-
dc.date.accessioned2023-08-30T16:09:20Z-
dc.date.available2023-08-30T16:09:20Z-
dc.date.issued2023. 8-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686529en_US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86785-
dc.description.abstract접경지역에서 보여지는 특성을 반영한 전쟁기념박물관 설계안 전쟁의 참혹함은 겪어본 자가 아니면 쉽사리 이해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 우리나라도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에 의해 시작된 6.25전쟁이 1953년 7월 27일 휴전(정전 협정)을 거치며 명분상 지금까지도 전쟁은 끝나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당시 강대국이었던 미국과 소련이 북위 38도 위선을 기준으로 설정하며 생성된 3.8선을 기준으로 남과 북이 나누어지며 전쟁이 전부터 특정 지역들은 분단의 상징이 되었다. 본 연구는 정전 협정 이후 현재의 휴전선이 확립되며, 접경 지역으로 설정된 지역 중 연천군에 파편처럼 흩어져 방치되어 있는 6.25전쟁의 흔적부터, 지속되고 있는 전쟁의 흔적과 현상들을 특정하여, 전쟁의 참혹함을 담은 파편화된 조각들을 한 곳으로 재조직화 시키며, "접경 지역"인 연천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유한 언어들로 기존 전쟁기념박물관의 특성과 다른 공간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천군에서 볼 수 있는 전쟁의 흔적들을 메모리얼이나 기념관이라는 기능적 공간이기보다는 지역에 남겨져 있지만 개별적으로 버려져 있는 역사적인 사건과 이야기를 하나의 통합된 지형으로 기록하며, 이데올로기적인 관념을 버리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특성을 새롭게 정의하여 전쟁의 참혹함과 많은 희생자들이 느끼던 감정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게 하여 다시금 전쟁의 아픔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들며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접경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전쟁기념박물관 설계안을 제시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접경지역에서 보여지는 특성을 반영한 전쟁기념박물관 설계안에 대하여-
dc.title.alternativeA Study on the Design of the War Memorial Museum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border area-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박순민-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Bak, Sun Min-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건축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건축 설계 1 전공-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ARCHITECTURE(건축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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