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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무용 작품에 내재된 페미니즘 성향 비교 연구

Title
한·중 무용 작품에 내재된 페미니즘 성향 비교 연구
Other Titles
A Comparative Study on Feminism in Korean and Chinese Dance Works -Focused on Jeon Mi-sook and Wang Mei
Author
당일화
Alternative Author(s)
TANG YIHUA
Advisor(s)
손관중
Issue Date
2023. 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사회의 발전에 따라 페미니즘 사상은 사람들의 삶의 여러 영역에 깊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페미니즘 예술도 세계적으로 널리 대두되었다. 춤은 인간의 사회생활을 표현하는 예술로서 여성과 춤은 예로부터 깊은 관계가 있었다. 페미니즘의 출현과 현대무용의 발전에 따라 여성 무용수들은 남성들의 감상적 시각에서 벗어나 여성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을 좀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창작하여 표현하고, 사회에서 영향력과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이웃 국가로서 페미니즘이 유입된 시기와 배경은 거의 비슷하지만, 양국의 사상 문화적 배경이 달라 현대무용의 발전에는 공통성과 차별성이 있다. 전미숙과 왕메이는 한·중 양국의 현대무용 여성 안무가의 중요한 대표로서 서양의 현대무용을 배우면서 독립과 자유를 추구하는 공통된 가치관이 있었고 각자 자국의 사회, 문화에서 여성의 정체성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현대무용을 통하여 한·중 양국의 여성 정체성을 찾고 계속 새롭고 독창적인 창작활동으로 동북아 현대무용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는 현대무용의 페미니즘과 한·중 페미니즘의 연구배경을 바탕으로 여성주의 시각으로 한·중 현대무용 작품을 분석하였다. 작품의 성숙도와 완성도를 고려하여 한국 안무가 전미숙의 작품 <아듀, 마이러브>와 중국 안무가 왕메이의 작품 <뇌우> 두 작품을 선정해 작품에 내재 된 페미니즘 성향을 분석하였다.
URI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685085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8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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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DANCE(무용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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