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해양레저스포츠 범위와 관계시설의 디자인개선에 관한 선행 연구 - 부산시 수영만을 중심으로 -

Abstract

세계 경제기구는 1970년대 광물자원의 고갈로 경제성장이 한계에 맞게 된다고 경고 있다. 반면 인간은 셰일가스나 석유와 같은 해양의 천연자원 발굴을 도모하기위해 해양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인간은 미지의 자연에서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있으며 관련 산업을 집중육성 하고 있다. 가속화 되고 있는 국가 간의 산업경쟁은 새롭고 혁신적인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국민소득 2만 불 시대는 즐기는 레저의 범위가 육상에서 해양으로 넓혀진다. 보는 레저에서 즐기는 레저로 옮겨감에 따라 수영에서부터 윈드서핑, 수상스키, 스쿠버다이빙, 웨이크 보드는 물론 요트나 보트에 이르기까지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하게 커지고 있다. 이러한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지만, 국내의 실정은 이제 시작하는 수준이며 디자인역시 현재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본 연구 논문은 해양레저스포츠의 정의와 범위에 대해서 연구하고 디자인산업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본다. 문헌조사를 통해 나타난 해양레저스포츠의 빈도수를 찾고 문화적인 특징과, 사회적인 특징, 지역적인 특징을 알아본다. 중요도가 높은 해양레저스포츠의 동선을 파악하여 관련 디자인 산업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데 본 연구논문의 목적이 있다.;Economic growth arrived to a limit according to depletion of mineral resources was warned in the 1970s. However, Human beings have interested in excavation of Ocean natural resources such as oil, shale gas. People have created and fostered a new industry from the unknown nature. Accelerating Industry competitions in the countries make new and innovative culture. Range of leisure is spread over the ocean in $20,000 National income. From looking at leisure will be changed to enjoying leisure like swimming, windsurfing, water skiing, scuba diving, wakeboarding, yacht or boat which is fairly comprehensive. This is very high valued industry, but it’s just start level in domestic. Also Design does not meet current demand is a reality. This research will show definition and scope of marine leisure sports and relationship between design industry and that. The frequency of marine leisure sports through the literature survey,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will b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