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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팀 긍정 정서 경험: 긍정 일화적 팀 정서의 개념화와 타당화에 대한 연구

Title
매일의 팀 긍정 정서 경험: 긍정 일화적 팀 정서의 개념화와 타당화에 대한 연구
Other Titles
Daily Experience of Positive Affect in Teams: A Conceptualization of Positive Episodic Team Affect (PETA)
Author
권나영
Alternative Author(s)
Kwon, Nayoung
Advisor(s)
김민수
Issue Date
2022. 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Doctor
Abstract
최근 들어 조직이 팀 정서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조직 행동 분야에서 팀 수준의 정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팀의 긍정 정서 개념에 대한 공통의 정의를 도출하지는 못하였지만, 팀 긍정 정서란 주로 결합적 관점(compositional perspectives)에서 팀 구성원들의 정서가 공유되어 팀에서 나타난 것으로 보고 연구해왔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팀 긍정 정서는 팀 갈등, 팀 일체감, 만족감, 팀 소속감, 팀 성과, 팀 창의성과 같은 팀 결과물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태도나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선행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간이 반영된 팀 긍정 정서 연구 즉, 짧은 시간 프레임 안에서 변화하는 팀의 긍정 정서 상태 연구는 부족한 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팀 정서가 연구가 필요한 이유로는 팀의 특성과 정서 상태의 특성 때문으로 볼 수 있다.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팀 내 구성원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팀 구성원들은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팀에서 만들어진 결과물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간의 흐름을 반영한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정서 상태는 유지 기간이 짧고 계속하여 변화하기 때문에 정서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팀 단위의 긍정 정서 상태를 논하기 위해서는 팀 수준에서 변산성(variability)이 반영된 개념이 필요할 것으로 보았다. 이에 따라 ‘긍정 일화적 팀 정서’개념을 확립하고 이의 선행 요인과의 관계와 팀 성과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았다. 먼저, 연구 1에서는 긍정 일화적 팀 정서 연구 필요성을 논하고, 다른 팀 긍정 정서 개념과 구분하여 긍정 일화적 팀 정서의 개념을 네 가지 구성 영역-정서, 일화, 팀, 긍정-을 활용하여 논하였다. 그리고 15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여 실제 조직 현장에서 경험과 긍정 일화적 팀 정서의 관련 변인들을 탐색하였다. 문헌 검토와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15개팀 61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10일간 실시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당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다수준 교차분류(Multilevel Cross-classified)를 활용하여 그 날의 정서와 팀 정서와 구분되는 팀 내 수준인 긍정 일화적 팀 긍정 정서의 분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다수준 확인적 요인 분석(Multilevel 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통해 팀 수준의 다른 유사 개념들과 구분할 수 있는 개념임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팀 내 수준에서 활용 가능한 변수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개념들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본 연구의 연구 1에서는 긍정 일화적 팀 정서가 실증적으로 연구 가능한 개념임을 확인하였다. 연구 2에서는 긍정 일화적 팀 정서의 선행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리더 활성화-부하 전파 모델(leader activation-member propagation model)을 활용하여 (구성원이 지각하는) 리더의 긍정 정서 표현과 긍정 일화적 팀 정서의 관계를 검증하고, 정서 표현과 관련된 팀 수준의 맥락 요인인 심리적 안전 풍토와 긍정 정서 표현 규칙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해 총 18개 팀에 속한 66명의 5일간의 설문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팀 내 수준과 팀 간 수준이 나눠진 것을 감안하여 위계적 선형 분석(HLM) 분석을 활용하였다. 가설 검증 결과 리더의 긍정 정서 표현과 긍정 일화적 팀 정서의 정적인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관계에서 팀 맥락의 조절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았다. 연구 3에서는 긍정 일화적 팀 정서가 팀 효과성에 미치는 과정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팀 효과성에 대한 IPO(Input-Process-Out) 모델에 기반하여 긍정 일화적 팀 정서는 매일의 팀 일 열의(daily team work engagement)와 매일의 팀 조정(daily team coordination)을 거쳐 팀 과업 성과(team task performance)에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총 22개팀 88명의 5일간의 설문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수준 경로 분석(multilevel path analysis)을 활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긍정 일화적 팀 정서는 팀 조정을 거쳐 팀 과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먼저, 짧은 프레임 안에서 변화하는 팀 단위의 긍정 정서 현상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개념을 확립함으로써 팀의 긍정 정서 연구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시간을 고려한 팀 개념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팀의 창발 구조 연구에 의의가 있겠다. 향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짧은 시간 프레임 안에서 변화가 예상되는 개념들의 연구를 진행한다면 창발 현상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In recent years, as organizations are increasingly interested in team affect management, team-level affect research has been actively conducted in the field of organizational behavior.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team positive affect, which is defined as shared team member affective experience on compositional perspectives, has been related to team outcomes such as team commitment, team creativity, and team performance. Although thousands of studies about team positive affect, there have been few attempts at conceptualizations and operationalization of the positive affective state of team that change within a short timeframe. The reason why research on changing team affect within such a short time frame is necessary can be seen as the characteristics of the team and affective state. A team pursues a purposive goal, and team members constantly interact to achieve the goal, so research that reflects the flow of time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results of the team. In addition, it is important to consider time to observe the affective state because the affective experience has a short maintenance period and continuously changes. Thus,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concept of ‘Positive Episodic Team Affect (PETA)’ which means a positive affective state at the team. In the current study, I first reviewed previous studies about team affect, and discussed the PETA using the four domains – positivity, episode, team, affect. The validation test was carried out based on the survey data of 61 members of 15 teams for 10 days. By using multilevel cross-classified, it was confirmed that the analysis of PETA is possible.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concept could be distinguished from other similar concepts at the team level through Multilevel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In study 1, it was confirmed that PETA is an empirically researchable concept. In Study 2, I tried to examine the daily antecedent of PETA and the moderating effects on the daily relationship. To test the hypothesis, I collected data from a 5-day survey of 66 people belonging to a total of 18 teams. The result supported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leader's positive emotional expression and PETA. In Study 3, I tried to explore the process of PETA on team effectiveness. Based on the IPO (Input-Process-Out) model of team effectiveness. To test the hypothesis I collected the survey data of 88 people from 22 teams for 5 days. It was found that PETA influences team task performance through daily team coordination. This study has several implications. First, it contributes to the expansion of team positive affect research by establishing PETA. Second, this study contributes to emergent phenomenon and structures. In the future, based on this study, it will be possible to broaden our understanding of emergent and team affect researches.
URI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594817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6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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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BUSINESS ADMINISTRATION(경영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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