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doption of electric vehicles considering the role of user perception

Abstract

Electric vehicles (EVs) have been developed as an efficient solution to reduce automobile emissions. To ensure the effective diffusion of EVs in current transport systems, it is vital to understand the factors affecting consumers’ intentions to purchase EVs. The government of South Korea also aims to accelerate the use of battery electric vehicles (BEVs). South Korea is one of the top five LNG, crude oil, coal, and refined product importers in the world. The share of petroleum products could be reduced, if the government of Korea has promoted the use of public transportation, expand share mobility and reduce energy consumption by promoting commercial use of electric vehicles. Thus, the first part of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such factors with a particular focus on users’ attitudes and perception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in September 2019 among potential consumers in the major cities of South Korea. A total of 1,500 valid survey responses were obtained, and investigations using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d regression tree were conducted for empirical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among attitudinal attributes, environmental and economic perceptions concerning EV use were the strongest predictors for an EV purchase. In addition, technological concerns were found to have negative impacts on EV purchase intent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uld provide reasonable guidelines for establishing marketing strategies and serve as a reference for EV stakeholders to improve the applicability of current policies regarding EV adoption. The second part of this study analyzes the consumer preference for battery electric vehicles (BEVs) as opposed to hydrogen fuel cell vehicles (HFCVs) and normal internal combustion engine vehicles (ICEVs) in South Korea. A survey from 1500 respondents was conducted who stated their preference for one of the three vehicles based on purchase cost, charging time, driving range, and approach time to charge or fuel station. Cluster-based multinomial logit model (MNL) and mixed logit model are applied as a methodology. The results of these models suggested that attitudinal attributes (environmental and economic perceptions) concerning alternative fuel vehicle (AFV) use were the important predictors for the adoption of AFVs particularly BEV. Moreover, young age members, households owning large or medium-sized vehicles are more willing to purchase AFVs (specifically electric cars). These findings can provide reasonable guidelines for establishing marketing strategies and stronger support that is necessary to achieve the targeted penetration of battery electric vehicles. |전기자동차는 자동차 배기가스 감소를 위한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개발되어왔 다. 현재 교통시스템에서 전기자동차의 효과적인 보급을 위해, 전기자동차 소 비자들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연구는 중요하다. 한국 정도에서도 베터리 전기차(BEV) 보급의 확산의 가속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5대 천연가스(LNG), 원유(Crude Oil), 석탄 및 정제 제품(refined product) 수입국 중 하나이다. 한국정부의 대중교통 이용 장려 정책, 전기자동 차 및 공유 교통수단의 보급 확대 그리고 전기자동차 이용의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소비의 감소가 가능하다면 석유제품 사용은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전기자동차 사용자들의 태도와 인식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하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한다. 설문조사는 2019년 9월 한달 간 한국의 주요 도시에서 잠재적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총 1,500개의 유효 한 표본이 조사되었으며, 실증분석을 위해 이항로지스틱 회귀모형 (Binary logistic regression) 및 회귀 트리 (Regression Tree) 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태도와 관련된 변수 중 EV 사용에 대한 환경 및 경제적 인식이 전기자동차 구매에 가장 높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또한, 기술적인 우려는 전기차 구매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는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합리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전기차의 이해관계자 가 전기차 소비 증가를 위해서 정책의 개선이 가능한 자료로 이용가능하다. 본 연구는 한국의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HFCV) 및 일반 내연 기관 자동차 (ICEV)와 비교해서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를 분석하는 것을 두번째 목표로 한다. 구매비용, 충전 시간, 주행거리 및 충전 또는 주유소까지의 접근 시간을 기준으로 앞서 제시한 3가지 차량 중 하나를 선호한다고 응답한 1,5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군집 기반 다항 로짓모형( Multinomial logit model)와 혼합 로짓모형(Mixed logit model) 을 분석을 위한 방법론으로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대체 연료 차량 (Alternative fuel vehicle)의 사용에 대한 응답자들의 태도 속성(환경 및 경제적 인식)이 AFV, 특히 BEV의 채택에 대한 주요한 예측 변수 중 하나로 분석되었 다. 더 나아가 젊은 연령층, 대형 또는 중형 차량을 소유한 가구는 특히 AFV 구매 선택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배터리 전기자 동차의 보급 확산을 위해 필요한 마케팅 전략과 지원을 수립하기 위한 합리적 인 지침을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