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ICO 성공요인의 정량적 분석

Abstract

블록체인은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지만 대중들은 이에 대해 좋고 나쁨의 평가가 갈린다. 주된 이유는 해당 기술은 전통적인 거래 방식 바꾸는 동시에 시중에 많은 사기와 이로 인한 피해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중 대부분의 부정행위는 정확한 규제 없어 정보가 불완전한 ICO 단계에서 발생한다. 본 논문은 블록체인 ICO모델의 연구를 통해 ICO 발행 전 부터 발행 단계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수집하고 분류해서 정량화된 데이터를 4가지요소로 나눠서 독립 변수를 선정하였다. 각각 ICO 품질에서 중요한 부분인 해당 발행팀의 기본정보, 토큰형식으로 투자자한테 실제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ICO 발행내용, ICO의 정보공개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마디어 프로모션, 그리고 ICO의 가치를 반영될 수 있는 2차 시장 발생거래소로 구성되었다. 종속변수는 ROL로 선정하고 방법론을 AMOS구조방정식을 사용해서 4개 독립변수의 경호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따르면 주 거래소의 순위 및 등록한 거래소의 수량은 ICO 성공여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발행 내용의 토큰 가격, 토큰 수량, 토큰 발행 시기는 ICO 성공여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인 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ICO 참가할 수 있는 요인과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을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즉, 발생단계에서 규모 있는 플랫폼에 많이 공개하고 토큰 가격, 수량 및 시기를 줄이면 더욱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얻을 수 있다. 본 연구는 ICO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의 신뢰성을 높이며 부정행위를 줄이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