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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SS 모델을 적용한 한국 축구의 엘리트스포츠 정책요소 분석

Title
SPLISS 모델을 적용한 한국 축구의 엘리트스포츠 정책요소 분석
Other Titles
An Analysis of Elite Sports Policy Factors in the Sport of Football in South Korea by Applying SPLISS MODEL
Author
홍필기
Alternative Author(s)
Hong, pil gi
Advisor(s)
박재우
Issue Date
2021. 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De Bosscher et al.(2006)에 의해 개발된 국가 수준의 엘리트스포츠 정책을 분석하기 위한 틀인 SPLISS 모델을 축구라는 단일 종목에 적용함으로써 한국 축구종목의 정책적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정책요소와 보완 또는 불필요한 정책요소들을 정확히 분별해내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자료를 복합적으로 수집하는 단일정책사례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한국 축구종목의 엘리트스포츠 정책요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확인할 수 있었다. SPLISS 모델의 단계별 정책요소 구성 중 투입(Input) 단계의 P1. 재정적인 지원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중계료 수익, 입장료 수익, 후원사 수익, 광고·임대 수익, 복표 수익, 등록 수익, 기타 수익 등 총 8개의 수익 구조를 통해 재정을 확보하고 있었다. 주요 예산지출은 대회운영비, 업무 지원비, 훈련비, 지원금, 파견비, 교육비, 시설유지비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도자 보수교육과 같은 교육비와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비 등에는 예산 증액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과정·처리량(Throughput) 단계의 P2~P9의 정책요소에서는 강점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문과 그렇지 않은 부문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하였다. 강점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정책요소로는 P2. 정책발전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법, P4. 꿈나무 발굴 및 인재육성 개발시스템, P6. 훈련시설, P7. 코치규정 및 코치개발, P8. 국내 및 국제대회 참여기회 제공으로 나타났다. 그중 P2. 정책발전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법 측면에서 대한축구협회는 조직구성, 업무분담 및 산하·상부 단체와의 관계에서 분업과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P4. 꿈나무 발굴 및 인재육성 개발시스템 요소에서는 재능있는 선수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인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연령별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로 나타났지만, 이러한 결과가 A대표팀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20~23세 시기의 선수들에게 더 효과적인 제도와 프로그램의 구축과 같은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P6. 훈련시설 부문은 대한축구협회의 파주NFC가 대표팀의 훈련과 지도자 및 심판 교육 등으로 빈번히 이용되면서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천안에 제2의 NFC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파주·천안NFC를 각 연령별 대표팀의 훈련과 지도자 및 심판 교육은 물론, 수도권의 엘리트·생활체육 팀들에게 파주·천안NFC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준다면 축구장을 대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7. 코칭규정 및 코치개발 요소에 관해 대한축구협회는 지도자 자격증 시스템을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제도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지도자의 자격 취득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자격 취득 이후 지도자의 코칭 능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보수교육은 질적 향상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P8. 국내 및 국제대회 참여기회 제공의 측면에서 국내대회는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어서 유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국제대회 또한 월드컵과 올림픽 기준 아시아 지역예선과 본선대회에 참여하는 패턴을 4년 주기로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약점인 정책요소들로는 P3. 스포츠 참여 및 저변, P5. 진로·경력 개발 및 은퇴 후 지원, P9. 과학적인 연구로 나타났다. P3. 스포츠 참여 및 저변에서는 여자축구 저변의 취약함과 대한축구협회와 전국축구연합회의 통합 이후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통합체계를 위한 자체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P5. 진로·경력 개발 및 은퇴 후 지원에서는 축구를 중도에 포기하는 유소년 선수들과 은퇴선수들을 위한 제도와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P9. 과학적인 연구에서는 대표팀과 일부 프로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스포츠 의과학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를 보완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P3, P5, P9 정책요소들은 대한축구협회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정책 과제임을 시사해 주고 있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는 국가 수준의 엘리트스포츠 정책요소를 분석하기 위해 개발된 SPLISS 모델을 국내에서는 단일종목으로 설상종목과 골프종목에 이어서 축구종목에 확장·적용하여 정책요소를 분석해 보았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서 축구종목 정책요소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보완 또는 개선되어야 할 정책요소들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
URI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98371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6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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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INDUSTRIAL CONVERGENCE[E](융합산업대학원) > DEPARTMENT OF SPORTS BUSINESS(스포츠경영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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