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Users’ Emotional Preference on Spatial Characteristics - focused on Western-Style Pubs

Abstract

(Background and Purpose) Korea is a country in constant development and in search of improvement. In a society like this, people tend to work too much and are unable to enjoy properly their spare time. But how people end up spending that little time they have? In the past, people used to have a lot of free time and spend it with family or do open-door activities, but in recent years the spare time got reduced a lot and also these habits changed. Nowadays one of the most common activities, especially among young people, is the consumption of alcohol. On the same line, if the habits changed, also the places where people go to have a drink changed in the years according to the trends. In the past, people went to traditional Korean-style stores and drink soju. Recently, however, a lot of western-style pubs popped up in Korea, and people started to follow the wave and go to these kinds of places to discover new trends and enjoy their time. The question is, therefore, when it comes to choosing a foreigner pub, which is the reason that leads people to chose one place over another one? The reasons can be various, but above all, there are emotion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herefore, to focus on consumers’ emotional preferences in order to understand what drives them to spend their time in certain places rather than others. (Method) Three pubs located in the international area of Seoul have been chosen and analyzed in order to identify what drives people's choice. Space analysis and Surveys on customers have been conducted in order to identify the influence factors and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Results) People prefer a place where lights create the atmosphere and colors are in harmony. In addition, the service is very important as people are looking for a good, fast and efficient service and a friendly staff ready to welcome customers of any nationality. Finally, the level of cleanliness and appearance also play an important role as they are the first factors that catch someone’s eye when entering a room. (Conclusion) No matter how the stores look like, if it doesn’t make the user feel accepted and safe, the user is not inclined to enter and spend time there. The choice is also dictated by an unconscious search for comfort, both physical and emotional. Therefore, designers have to keep this in mind when planning a space, in order to create a unique space that people are willing to enjoy their time in, create good memories and then come back. (연구배경 및 목적) 한국은 끊임없는 발전과 발전을 추구하는 나라다. 이런 사회에서 사람들은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경향이 있고 여가 시간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 하지만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적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가? 과거에는 여가시간이 많아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야외활동을 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여가시간이 많이 줄고 이런 습관도 바뀌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활동 중 하나는 술 소비다. 같은 맥락에서, 만약 습관이 바뀌면, 사람들이 술을 마시러 가는 장소도 유행에 따라 몇 년 동안 바뀌었다. 예전에는 한국 전통의 상점에 가서 소주를 마셨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는 서양식 펍이 많이 생겨났고, 사람들은 파도를 따라 이런 곳에 가서 새로운 트렌드를 발견하고 그들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문제는 외국인 펍을 선택할 때, 이것이 사람들이 다른 곳보다 한 곳을 선택하도록 이끄는 이유일까? 이유는 다양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감정이 있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무엇이 소비자들을 다른 곳보다 특정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유도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소비자의 정서적 선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연구방법) 무엇이 사람들의 선택을 움직이는지 알아보기 위해 서울 국제 지역에 위치한 세 곳의 펍이 선정되고 분석되었다. 고객에 대한 공간 분석 및 조사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결과) 사람들은 빛이 분위기를 만들고 색깔이 조화를 이루는 장소를 선호한다. 게다가, 사람들은 좋고,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어떤 국적의 고객들을 환영할 준비가 된 친절한 직원들을 찾고 있기 때문에, 이 서비스는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청결도와 외관의 수준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방에 들어갈 때 누군가의 시선을 사로잡는 첫 번째 요인이기 때문이다. (결론) 가게들이 어떻게 생겼든지 간에, 사용자를 수용하고 안전하게 하지 않으면 사용자는 그곳에 들어가 시간을 보내려고 하지 않는다. 선택은 또한 신체적 그리고 감정적으로 편안함을 찾는 무의식적인 탐색에 의해 좌우된다. 따라서, 디자이너들은 공간을 계획할 때, 사람들이 기꺼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을 만들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나서 다시 돌아오기 위해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