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과 세기초 프랑스 작가들의 삶의 수사학 연구

Abstract

프랑스의 삶의 개념을 살펴 봄에 있어서,시간적으로 세기초와 세기말의 "아름다운 시대"에 한정하여 그 개념의 변화를 살펴본다.1900년 이래로 프랑스에서는 많은 변화와 진보를 과학,사회문화,철학,문예적인 측면에서 볼수 있다.이에 따라서 삶의 개념도 변하게 된다.고학에서는 다윈,스웨덴 버크,파스퇴르,끌로드 베르나르가 영향을 주었고,작가들로는 세기말의 모파쌍,졸라,골꾸르, 세기초의 프루스트, 지드,초현실주의자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개념의 삶의 정의를 가져오게 됨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이를 수사핫적으로 4단계로 나누어 보게될 것이다. 1.세기말 작가들의 죽음의 레키엠에서 볼 수 있는 비관적인 삶의 관점을 보게 된다. 2.동시에 세기말에 태어나 세기초에 성인 작가로 등장한 2군의 작가를 만나게 된다.세기말에 학교 교육을 받아서 세기말적인 풍향을 문학에 풍기고 있는 데, 이로는 데카당티즘,스노비즘,당디즘,세기말 특성 등의 삶의 수사학으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3. 셋째로, 20세기 초의 삶의 의식을 가지며 세계 대전 전에 희망 찬 삶의 의식을 갖는 작가들의 수사학을 볼 수 있으니, 프루스트, 지드, 롤랑 등이 여기에 속한다. 4.초현실 주의 작가들의 삶의 수사학을 분류해 볼 수 있으니, 그들은 시대에 반항하고 거부하면서 전혀 새로운 삶의 수사학을 마련하고 있어서, 전후에 포스트 모던 작가들의 선구자로 불리우리만치 혁신적인 삶의 수사 성을 보이는 작가군들이 있다.자동 기술법,원초적 삶에의 전략적인 담론 등이 그것이다. 이렇게 한세대의 한게를 시간의 말과 초라는 순환적 관계에서 풀어 가는 삶의 정의는 하나의 순환론적인 수사 체계의 운동성을 찾을 수 있는 근거를 후학들에게 마련하는 데에서 본 논문의 연구에의 큰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