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0

유아영어교육에 대한 인식과 방법: 7차 교육과정을 경험한 만 35세 미만 엄마들을 중심으로

Title
유아영어교육에 대한 인식과 방법: 7차 교육과정을 경험한 만 35세 미만 엄마들을 중심으로
Other Titles
Perceptions and Practices of Early Childhood English Education: Focusing on Mothers who Experienced the 7th National Curriculum
Author
신나나
Alternative Author(s)
Shin, Nana
Advisor(s)
이문우
Issue Date
2021. 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제7차 교육과정의 경험이 있고 0세에서 만 6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20세 이상에서 만 35세 미만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유아 영어교육에 대한 인식과 방법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두 가지의 연구 문제를 설정하여 엄마들의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인식과 그들이 행하는 가정 내 영어교육의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 연구는 10개월 동안 127명을 대상으로 유아 영어교육에 대한 인식과 가정 내 교육 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4차례 시행하였으며 연구 문제에 관한 실제적 사례를 고찰하기 위해 설문 참여자 중 4명을 선발하여 5차례 인터뷰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식의 측면에서 참여자 127명 중 과수가 넘는 80명이(63%) 유아기 자녀에게 영어교육을 시행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유아 영어교육에 대해 조건부 찬성과 반대의 견해를 보였으며 유아기 자녀가 흥미를 보이는 시기를 영어교육에 가장 적절한 시기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만 3세를 유아 영어교육에 가장 적절한 나이로 인식하였고, 이는 기존 연구의 만 4세나 7세라는 결과보다 더 어린 나이였다. 물론 연구 참여자가 실제 영어교육을 받은 초등학교 3학년보다도 더 어린 나이였다. 이는 오랜 시간 영어교육을 받았지만, 영어 구사가 어려운 자신의 현 상태와 관계가 있었으며, 따라서 그들은 유아기 자녀가 일찍 영어에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이 언어를 습득하기를 바랐다. 특히, 연구 참여자들은 자녀의 영어 노출에 관대하게 반응하였으며 ‘영어교육’과 ‘영어 노출’을 구분 없이 혼용하였다. 둘째, 영어교육의 목표 측면에서 참여자들은 영어에 친숙하고 흥미롭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쉽고 흥미롭게 노출하는 방법을 선호하였다. 실제 가정 내에서 엄마들은 유아기 자녀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 방법을 선택하고자 하였다. 매체의 경우, TV나 라디오 교재, 교구, 동화, 영상 매체, 학습지 등을 사용하며 교육 방법으로 노래, 손 유희를 사용하여 집중력이 짧은 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영어 노출을 해주고자 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한 자신감의 결여로 유아 교육기관이나 사교육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는 실제적 ‘엄마표’ 영어 학습으로 간주하기 어려웠다. 결과적으로 제7차 교육과정의 수혜자로서 엄마들은 자녀의 영어교육에 대한 다양한 인식을 지녔지만 어떤 방법으로 노출해야 할지 어려워했다. 이를 통해, 엄마들이 더욱 자신 있게 자신의 영어 학습 경험에 대해 성찰하여 이 문제를 해소할 필요성이 있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 미시적 수준의 언어정책은 개인의 의지를 바탕으로 운영되므로 개인의 언어정책 운용이 효과적인 해결책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어머니들은 ‘엄마표’ 영어 노출을 위해 공부하여 자녀에게 하루 단 10분이라도 영어를 노출하도록 권장한다. 단, 유아 영어교육의 가장 큰 수요를 보이는 유아 교육기관이 협업하고 기관에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영어교육 정보를 공유한다면 가정 내에서도 유아 영어교육 방법을 공유하여 효과적인 영어 노출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둘째, 유아 영어교육에 대한 미시적 수준의 언어정책 사항을 고려한 유아 영어교육에 대한 거시적 수준의 아주 기초적인 지침을 마련한다면 영어를 학습하는 개인에게 좋은 기준이 될 것이다. 즉, 제7차 교육과정의 수혜자인 엄마들은 그들의 배경지식을 통해 더 효과적인 ‘엄마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며 엄마는 이 과정을 통해 개인의 영어교육 과정을 성찰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완하여 세대 간의 영어 학습이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and address two research questions relating to the perceptions and practice of early childhood English education at home among mothers between the ages of 20 and 35 who have experienced the 7th curriculum and raise children under the age of six. The study conducted four surveys among 127 people in 10 months on their perceptions of early childhood English education and the methods of imparting English education at home. Four survey participants were selected for five interviews to analyze practical examples of the research ques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Participants in the study expressed conditional approval and opposition to early childhood English education. They recognized that early childhood and three years were the most appropriate time and age, respectively, to begin English education; this is a younger age than that revealed in previous literature review studies. This has to do with the current state of their English ability; although the participants had studied English for many years, they faced difficulty speaking the language. They hoped that their children would be exposed to English early and would naturally acquire the language. Second, participants’ opinions of the goal of English education were to become familiar with and interested in English. They preferred English education, which offers easy exposure and is interesting. At home, mothers selected an education method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young children. With regard to the medium, they tended to use TV, radio, textbooks, teaching aids, fairy tales, video media, and study materials to expose their children to English. The participants had taken into consideration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with short concentration spans by using mother educational songs and hand play as educational methods. However, the study also revealed that the participants lacked confidence in their English skills, relying on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nd private education. It was difficult to regard this as their actual “mother’s style” of English learning. Thus, mothers, as beneficiaries of the 7th curriculum, had various perceptions of their children's English education, but found it difficult to expose their children to English. This shows that there is a need for these mothers to be more confident and reflect on their English learning experiences to solve the problems they face. Based on the above findings, this study proposes the following: First, since micro-level language policies are operated on the basis of individual will, individual language policy management can provide effective solutions. Therefore, mothers should study to reveal their “mother's style” and expose their children to English, even if only for 10 minutes a day. If institutions for early childhood English education cooperate with each other and share English education information through online communities, it is possible to share methods for early childhood English education and expose children to effective English learning at home. Second, it would be a good idea for individuals who study English to come up with very basic macro-level guidelines for early childhood English education, taking into account the micro-level language policy points for early childhood English education. In other words, mothers who are beneficiaries of the 7th Curriculum will be able to speak more effective “mother’s style” English based on their background knowledge. Through this process, mothers will also be able to overcome difficulties in speaking English and reflect on their individual English education courses so that English learning between generations can be effectively linked.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978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86198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DUCATION[S](교육대학원) > LINGUISTICS AND LITERATURE SCIENCE(어문학계열) > Theses (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