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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유행 시 중소병원 외래 환자들의 보완대체의료 이용 영향요인

Title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유행 시 중소병원 외래 환자들의 보완대체의료 이용 영향요인
Other Titles
Factors associated with the us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among hospital outpati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Korea
Author
조미경
Alternative Author(s)
Jo, Mi Kyoung
Advisor(s)
한동운
Issue Date
2021. 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배경 및 목적 : 신종감염병 유행 시기에 지역사회 환자들의 보완대체의료 이용은 공중보건학적인 관심의 대상이나, 코로나19 범 유행 시기에 이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이에 이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범유행 시기에 그들의 보완대체의료 이용과 예측 요인을 결정하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 : 서울 소재 D병원을 방문한 지역 주민 379명(회수율 94.75%)을 대상으로 기술적 단면 연구가 수행되었다. 설문항목은 총 34문항으로 인구 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리 특성, 보완대체의료 이용 경험과 인식,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rogram 25.0 Version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교차 분석(Chi-square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 연구 대상자들의 보완대체의료 이용률은 70.7%였다. 이용자들은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과 인삼·홍삼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그에 따른 정보는 매스컴을 통해 얻었다. 보완대체의료 이용 연관 요인은 고 연령, 유 배우자, 서비스 직군, 나쁘게 인식한 건강 상태, 흡연 유 경험자, 만성질환자 등이었다. 보완대체의료 이용 예측 요인은 연령, 만성질환 유무, 정부 대응 방침, 호흡기 증상, 민간요법 사용 이었다. 결론 및 제언 : 이 연구는 코로나19 범유행 시기에 상당수의 환자가 의료진과의 상담없이 스스로 보완대체의료를 사용했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예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불안한 심리로 인해 보완대체의료를 의료진이 아닌 비 전문가와 상의 후 이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범 유행시기에 이들에게 보완대체의료 뿐만 안전하고, 효과적 건강 및 질병관리를 위한 정보제공에 체계 개발과 이들의 수요 파악을 위한 관련 연구가 요구된다. ※ 핵심단어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병, 보완대체의료, CAM ※ Key Word : COVID-19(corona virus disease 19), Infectious disease,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CAM), Korea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9712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8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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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PUBLIC POLICY[S](공공정책대학원) > HEALTHCARE ADMINISTRATION(의료행정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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