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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 예방 차원에 따른 비교를 중점으로

Title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 예방 차원에 따른 비교를 중점으로
Other Titles
A Meta-Analysis of the effectiveness of Suicide Prevention Programs in Adolescents: Focusing on Comparing with Prevention Strategies
Author
최신희
Alternative Author(s)
Choi, Shinhee
Advisor(s)
김현수
Issue Date
2021. 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국내 청소년 자살 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으로 프로그램 구성변인과 대상군 변인에 따른 효과크기를 검증하며 1차, 2차, 3차 예방 차원에 따른 효과 차이를 변인 별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추후 청소년 자살 예방개입 프로그램의 개발과 도입에 유용한 임상적 단서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PICOS 기준에 따라 국내에서 발표된 석·박사학위 논문 및 학술지논문 중 34편을 선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 분석에는 Comprehensive Meta Analysis(CMA) 3.0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 대상 자살예방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71로 중간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예방적 접근의 차이에 따른 청소년 대상 자살예방 프로그램의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3차 예방이 1.23, 2차 예방이 0.85, 1차 예방이 0.34의 효과크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차 예방보다 2, 3차 예방의 효과크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결과변인에 따른 분석결과 자살사고변인이 포함된 자살지표가 0.62, 자살관련 기타 지표 중 위험요인의 감소가 0.51, 자살 위험성을 낮추는 보호요인의 증가가 0.55의 효과크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차 대 2·3차 예방 차원별 결과변인 효과크기는 자살지표에서 1차 예방이 0.36, 2,3차 예방개입이 0.81의 효과크기를 나타내었고, 자살관련 위험요인의 감소효과에서는 1차 예방이 0.29, 2·3차 예방이 1.01, 자살관련 보호요인의 증가효과에서는 1차 예방은 0.43, 2·3차 예방은 0.74의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넷째,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의 유형 분석결과, 이야기치료가 1.94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고, 마음챙김기반 프로그램과 수용전념치료가 1.31, 2·3차 예방에서 실시된 인지행동기반 프로그램이 1.15, 그리고 생명존중 프로그램 1차와 2차 예방에서 각각 0.82, 0.86의 효과크기로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결과변인에 따라서는 자살지표의 감소에 이야기치료, 마음챙김기반 프로그램과 수용전념치료, 미술치료, 2·3차 예방에서 실시된 인지행동기반 프로그램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자살관련 기타 지표 중 위험요인의 감소에 이야기치료, 마음챙김기반 프로그램과 수용전념치료, 미술치료, 2·3차 예방에서 실시된 인지행동기반 프로그램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호요인의 증가에는 1차 예방에서 실시된 생명존중 프로그램, 마음챙김기반 프로그램과 수용전념치료, 2·3차 예방에서 실시된 인지행동기반 프로그램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조절변인에 따른 프로그램의 효과성 분석결과, 성별은 여성이 0.67, 혼성이 0.50, 남성이 0.47의 효과크기를 나타내며 모두 중간 정도의 효과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방 차원별 비교 결과 여성과 혼성의 경우는 2·3차 예방이 1차 예방보다 더 높은 효과를 보였고, 반면 남성인 경우는 1차 예방이 2·3차 예방보다 더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급에 따라서는 고등학생이 0.67, 중학생이 0.57로 중간 정도의 효과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고등학생은 효과크기가 유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예방 차원별 비교 결과 학교 급에서도 고등학생, 중학생 모두 2·3차 예방이 1차 예방보다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회기시간과 전체회기 수에 대한 효과성 분석 결과 회기시간이 길수록, 전체회기 수가 증가할수록 자살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차 예방 개입에서는 전체회기수가 증가할 때만 효과성의 증가하였고, 2·3차 예방의 경우는 회기시간이 길수록 효과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하여 국내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은 전체적으로 중간 정도의 효과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3차 예방개입이 1차 예방개입보다 자살의 위험을 낮추고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예방 차원과 결과변인의 특성에 따라 효과적인 프로그램 유형을 제시했으며, 세부적인 프로그램의 조절변인의 효과성도 함께 제시하였고, 이에 따라 추후 청소년들을 위한 자살예방 프로그램 설계에 유용한 임상적 정보를 제공하였고, 앞으로의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967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8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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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CHILD PSYCHOTHERAPY(아동심리치료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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