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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방가르드 무용과 상호매체성: 클라우스 오버마이어의 작품을 중심으로

Title
디지털 아방가르드 무용과 상호매체성: 클라우스 오버마이어의 작품을 중심으로
Other Titles
Digital Avant-garde Dance and Intermediality: A Study on the Works of Klaus Obermaier
Author
이희재
Alternative Author(s)
Lee,Heejae
Advisor(s)
이도흠, 피종호
Issue Date
2020-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Doctor
Abstract
클라우스 오버마이어(Klaus Obermaier, 1955-)는 디지털 예술가이자 안무가이다. 그의 안무는 새로운 기술 융합에서 예술 작품을 생산하는 아방가르드 전략을 지향하고, 이를 통해 역사적 아방가르드의 연장선상에서 디지털 기술과 무용을 융합하여 변용의 접점과 초월의 확장을 퍼포먼스로 승화시키는 현대적 아방가르드적 성향을 강하게 보여준다. 이에 본 연구는 오버마이어의 안무 성향에서 ‘디지털 아방가르드’ 개념을 드러내고, 이러한 개념 형식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상호매체성’에 대한 미학적 해석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버마이어의 안무에서 상호매체성은 역사적 아방가르드 예술 형식을 특정적이고 구체적으로 참조하거나 디지털 무용 형식으로 재창조함으로써 작품의 전반적인 의의에 기여하는 의미 구성적 전략으로 작용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안무 표현 형식의 유형별 특징 분석을 통해 ‘디지털 아방가르드 무용과 상호매체성’을 규명하였다. 분석 결과 역사적 아방가르드 예술에 중요하게 적용된 ‘그로테스크와 언캐니 미학’, 몸의 위기에 관한 담론을 다루고 있는 ‘소용돌이’와 ‘아파리시옹’ 기법 전략, ‘소리시의 미학’, ‘모던발레의 미학’을 수용하여 창조한 ‘몸-투사 미학’과 ‘메타-안무 미학’에서 상호매체성의 미학적 확장을 가져왔다. 이로부터 디지털 아방가르드 무용의 특성은 ‘디지털 이미지’, ‘즉흥적 우연성’, ‘본질적 생명감’, ‘조작된 이미지의 몸’, ‘운동성’, ‘만남과 주고받음-대화체’로 드러났다. 이는 역사적 아방가르드 예술 형식의 상호작용, 간섭, 변형, 융합 등의 상호매체성을 통해 나타나고 있으며, 새로운 예술 형식으로서 디지털 아방가르드 무용이 창출된다. 따라서 오버마이어의 무용은 디지털 아방가르드와 상호매체성의 미학을 나타내는 무용으로서의 고유의 가치를 지닌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2958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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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ASS MEDIA AND SCENARIO CONTENTS(대중문화·시나리오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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