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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두번의 자화상˃의 한중번역에 대한 연구

Title
한국 소설˂두번의 자화상˃의 한중번역에 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ranslation of Korean into Chinese about Part ˂ Return A Story˃ of Korean Novel ˂The Second Self-portrait˃
Author
번용
Alternative Author(s)
FAN RONG
Advisor(s)
신중진
Issue Date
2020-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예로부터 지금이나 오랜 세월 동안 계속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양국 간의 정치경제적 차원의 교류는 물론 문화적으로도활발하다. 문학 소설은 문화의 한 재체로서 문화 교류와 전파에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지위를 가지고 있다. 소설을 읽으면서 작가가 그린 이야기와 글 주인공의 이미지 등을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대입함으로써 한국 사회 형태를 알게 되고 한국의 풍토와인정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한중 양국은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문학 작품을 번역해야 읽을 수 있다. 그러나 번역은 단순히 어떤 언어로 된 글을 다른 언어의 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언어로 작자의 관점과 감정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는것이다. 본문은 한국 소설 「두번의 자화상」중 12장「이야기를 돌려드리다」를 선정하고 중국어로 번역하였다. 전성태 작가님 자신의 삶과 연관 있는 것과 삶에서 깨단는 것을 문장을 통해서 독자에게 전달하였다. 그래서 중국어로 번역하고 나서 중국 독자에게 잘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본 논문은 대체로 세 부분으로 나누고 분석하였다. 첫째는 1장 서론에서 연구 내용, 연구 목적 및 연구 방법 등에 대해 기술한다. 둘째, 2장에서 문장 내용에서 나타난 대표적인 단어를 1:1, 1:다, 의역 세 가지 유형으로 연구하였다. 1:1 번역된 경우 한 단어는 하나의 의미만 있다. 1:다 번역된 경우는 한 단어는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한 단어나 문자의 뜻이 직접적으로 대응하는중국어가 없고 상하 문맥과 결합하고 의미상 비슷한 중국어를 찾고 번역해야 의역으로 하다는 것이다. 마지막 3장는 결론 부분이다. 소설 번에 대해 얻은 경험이나 감정들을 적어 전성태 작가님의 소설「두번의 자화상」중 12장「이야기를 돌려드리다」를 대상으로 한 문장씩 대조하여 중국어로 번역하고 마무리하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2918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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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KOREAN LANGUAGE & LITERATURE(국어국문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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