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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여진-
dc.contributor.author김은하-
dc.date.accessioned2020-08-28T16:43:10Z-
dc.date.available2020-08-28T16:43:10Z-
dc.date.issued2020-08-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2902-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8316en_US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간호사의 무례함 경험과 대처 및 간호업무성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간호업무성과를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9년 12월 10일부터 2020년 01월 31일까지 시행하였고, 연구 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한 7개 종합병원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이다. 설문지는 총 255부를 배포하여 253부를 회수하였고 불완전하거나 불성실한 응답 8부를 제외한 245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은 대부분 여성(95.9%)이었고, 평균 연령은 33.83±8.75세로, 23∼29세가 46.5%, 종교는 없음 59.6%, 결혼은 미혼이 62.0%, 최종학력은 학사 92.2%, 근무부서는 일반 병동이 73.5%, 임상경력은 평균 9.13±8.19년으로, 5∼10년 미만이 23.3%,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81.2%, 근무형태는 교대근무가 75.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2. 대상자가 경험한 무례함의 평균은 2.55±0.65점으로, 하위영역별로는 동료의 무례함 2.03±0.73점, 상사의 무례함 2.11±0.79점, 의사의 무례함 2.85±0.91, 환자와 환자가족의 무례함 3.19±0.89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무례함 경험 후 대처는 평균 2.57±0.30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로는 문제중심 대처가 2.77±0.38점, 정서중심 대처가 2.37±0.42점이었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 평균은 2.93±0.40점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가 경험한 무례함은 성별(t=2.45, p=.013)에 따라 동료의 무례함(t=3.07,p=.002), 상사의 무례함(t=2.68, p=.008)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문제중심 대처는 근무형태(t=-2.33, p=.021)에 따라, 정서중심 대처는 연령(F=6.76, p=.001), 결혼(t=-3.05, p=.003), 임상경력(F=3.01, p=.012)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업무성 과는 연령(F=9.89, p<.001), 결혼(t=4.20, p<.001), 학력(t=-4.00, p=.001), 임상경력(F=4.67, p<.001), 직위(F=12.90, p<.001), 근무형태(t=-5.37,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결과, 1단계에서는 학력(석사이상)(β=.20, p=.002), 근무형태(교대)(β=-.18, p=.024)가유의하게 나타났으며, 15.9%의 설명력을 보였다(F=7.57, p<.001). 2단계에서 학력(석사이상)(β=.20, p=.001), 근무형태(교대)(β=-.17, p=.023)와 함께 추가로 상사의 무례함(β =-.18, p=.035), 문제중심 대처(β=.31, p<.001)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설명력이 11.4%증가하여 총 설명력은 27.3%로 나타났다(F=8.05, p<.001). 이상의 결과로부터, 병원은 근무지에서 행해지는 무례함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능동적인 문제중심 대처프로그램의 개발과 교육 및 지지체계를 마련할 것을 제언한다. 또한 간호사의 학업이수를 장려하는 재정적 지원을 마련하고, 교대근무를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이차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를 통해 간호업무성과의 향상 및 나아가 간호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간호사의 무례함 경험과 대처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dc.title.alternativeThe Impacts of Nurses Experience of Incivility and Coping on Nursing Performance-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김은하-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Kim, Eun Ha-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임상간호정보대학원-
dc.sector.department임상간호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임상간호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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