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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한이-
dc.contributor.author구수경-
dc.date.accessioned2020-08-28T16:42:59Z-
dc.date.available2020-08-28T16:42:59Z-
dc.date.issued2020-08-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2898-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8583en_US
dc.description.abstract현재 우리나라는 고령 환자의 이식, 혈액형 부적합 수여자⦁수혜자간 이식 등 이식 대상자의 확대 및 신장이식 수술의 증가로 신장이식 수혜자들이 증가하였으며, 이식된 신장의 생존율이 증가하여 신장이식 수술 후 경과기간이 오래된 신장이식 수혜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신장이식 수혜자를 대상으로 자기 효능감과 이식관련 지식, 불확실성이 신장이식 수혜자들의 자가 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이는 장기적인 자가 관리가 필요한 신장이식 수혜자의 이식 후 자가 간호행위를 높여줌으로써 이식 후 유지 기간을 증가시키기 위한 환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나, 간호 중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A 상급종합병원에서 신장이식을 받고 외래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환자 134명을 편의 표출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0년 04월 22일부터 05월 08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에게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후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자기 효능감은 Bandura(1985)의 이론적 정의를 근거로 안재현(2000)이 신장이식 환자에 맞게 개발한 도구, 이식관련 지식은 문소정과 김현주(2018)가 간이식 환자의 이식관련 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신장이식과 새로운 삶'을 참고하여 수정한 도구, 불확실성은 Mishel(1981)이 개발한 Uncertainty in illness Scale을 기초로 김은만과 김금순(2004)이 번안해 간이식 수혜자에게 사용한 도구, 자가 간호행위는 정혜원과 소향숙(2018)이 신장이식 환자에 맞게 개발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자기 효능감, 이식관련 지식, 불확실성, 자가 간호행위 정도는 자기 효능감은 총점 150점 만점에 평균 123±15.53점, 이식관련 지식은 총점 20정 만점에 18.84±1.77점, 불확실성은 총점 64점 만점에 37.31±6.28점, 자가 간호행위는 총점 90점에 69.74±9.86점으로 나타났다. 2. 자기 효능감은 종교의 유무(t=-2.60, p=.010)에 따라서, 이식관련 지식은 성별(t=-2.25, p=.026), 나이(F=2.77, p=.030), 학력(t=-2.02, p=.047)에 따라서, 불확실성은 결혼상태(t=2.23, p=.028), 수술 후 신장문제로 입원횟수(F=3.44, p=.019)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가 간호행위는 성별(t=-2.61, p=.010), 종교 유무(t=-2.23, p=.020), 이식 수술 후 경과 기간(F=7.086, p<0.001), 기증자와 관계(F=2.979, p=.022), 신장이식 환우회 참여 여부(t= -2.14, p= 0.034)에 따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자기 효능감은 불확실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낮은 음의 상관관계(r=-0.32, p<0.001)를 보였고, 자가 간호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55, p<.001)를 보였다. 이식관련 지식은 자가 간호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28, p<0.001)을 보였다. 불확실성은 자가 간호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31, p<.001)를 보였다. 4. 자가 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나이(β=.16, p=.045), 수술 후 경과 기간(β=-.24, p=.001), 자기 효능감(β=.38, p<0.001), 이식관련 지식(β=.16, p=.040)이 나타났다. 나이가 많을수록, 수술 후 경과 기간이 짧을수록,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이식관련 지식이 많을수록 자가 간호행위가 높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신장이식 수혜자의 자가 간호행위 이행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이식관련 지식을 제공하여 지식을 높여주며,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 효능감을 증가시켜 줘야 한다. 더욱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신장이식 수술 후 5년 이상 경과한, 60세 미만의 환자에게 더 많이 제공되어 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장기적인 자가 관리가 필요한 신장이식 수혜자의 자가 간호행위를 높이며 신장이식 수혜자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신장이식 수혜자의 자기 효능감, 이식관련 지식, 불확실성이 자가 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
dc.title.alternativeEffects of self-efficacy, transplant-related knowledge, uncertainty on the self-care behavior of the kidney transplant patient-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구수경-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Ku, Su Gyeong-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임상간호정보대학원-
dc.sector.department노인건강간호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노인 및 치매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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