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鲁迅 소설의 한국어 오역 연구

Title
鲁迅 소설의 한국어 오역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Korean Mistranslation of Lu Xun's novel: Focusing in the Perspective of Culture
Author
진호양
Alternative Author(s)
CHEN HAOYANG
Advisor(s)
최형욱
Issue Date
2020-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鲁迅은 중국현대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지위를 차지했던 인물이다. 鲁迅의 작품은 반전통적이고 반유교사상의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당시의 중국에서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 중국의 이웃나라인 한국은 일찍부터 鲁迅의 문학작품을 수용하기 시작하였다. 류수인이 1927년 번역 출판한 『狂人日记』는 鲁迅의 작품 중에서 제일 처음 한국어로 번역된 작품이다. 그 후 한국에서는 鲁迅의 다른 소설, 잡문, 편지 더 나아가 전집까지 번역 출판되었다. 鲁迅의 소설은 중국에 대해 관심을 가진 한국인들에게 중국문화를 이해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텍스트이다. 鲁迅의 소설은 많이 번역되었으며 번역이 많이 된 만큼 번역의 문제 또한 많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문화의 차이에 의한 오역문제는 양국 간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장애가 되고 양국 간의 문학교류에도 장벽을 만들었다. 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문화의 기본 원리와 구조 등 문화측면을 중심으로 오역문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문화측면에서 본 올바른 번역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국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소설의 오역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다. 현재 중국에서 한국어에 관한 번역문제 연구는 대부분이 영화나 드라마 대사의 오역 또는 관광지의 소개 글 오역에만 치중한다. 한국에서도 鲁迅의 소설에 대한 번역문제 연구가 많은 편은 아니다. 번역문제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번역기법의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문화적 측면에서 오역문제를 깊이 있게 검토하는 건 드물다. 문화는 모든 언어가 탄생하게 된 제일 기본적인 토대이자 모든 언어의 성향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번역활동 중에 제일 어려운 점이 바로 문화의 차이에 의한 번역문제이다. 역자가 번역 할 때 원문에서의 문화측면의 정보를 잘 못 처리했을 경우 독자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 못 이해할 오류가 생기는 문제가 있다. 이런 문제는 바로 문화측면에 의한 오역이다. 본고는 바로 한국어로 번역된 鲁迅의 소설전집에서 어떤 문화측면에 의한 오역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고찰할 것이다. 이러한 번역문제의 해결책을 탐구함으로서 鲁迅의 소설 오역을 비롯하여 문화측면에서의 중국소설 번역문제에 대해서도 일련의 연구를 이어가고자 한다.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텍스트로는 한국에서 출판된 鲁迅의 소설 중 판매량이 가장 많은 것들로 선택하였다. 우선 문화에 의한 오역의 평가 기준을 설정하기 위해 동서양의 번역에 관한 대표적인 이론을 살펴보았다. 그 다음으로는 작품 속에 나타난 문화관련 요소들을 물질문화, 사회문화, 정신문화로 나누어 鲁迅의 소설이 문화측면에서 어떠한 오역문제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그러한 번역을 하는 원인은 무엇인지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문화차이에 의한 오역양상을 크게 물질문화차이에 의한 오역, 사회문화차이에 의한 오역,  정신문화차이에 의한 오역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 분석할 것이다. 분석을 통해서 오역의 적극적인 영향과 소극적인 영향에 대해 살펴볼 것이고 오역을 줄이기 위한 방법적 전략을 제시할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중국어를 배우는 한국인 학생이 점점 많아지고 한국어를 배우는 중국인 학생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과 한국의 서로에 대한 이해함이 아직 부족하여 일반 민중들은 서로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가 있다. 이러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문학작품이 가장 효과적인 문화교류의 수단 중 하나라 일컬어진다. 문학 작품의 잘못된 번역을 검토함으로서 한중 문화교류중의 잘못을 시정해보고 더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교류를 이해하는 데에 이바지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라고 하겠다. 외국문학의 번역은 단순히 두 언어를 번역하여 전환하는 과정으로 그칠 뿐만 아니라 작품에 담아 있는 문화까지 독자에게 소개하는 역할도 한다. 번역에서 하나의 방법만이 옳다는 설명은 맞지 않다. 정답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선택은 나름의 존재 가치가 있다. 더 좋은 번역물이 나오기 위해서는 학자들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鲁迅의 작품을 정확히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동시에 올바른 번역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조화시키고,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가 더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2742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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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CHINESE LANGUAGE & LITERATURE(중어중문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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