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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김용승-
dc.contributor.author권태원-
dc.date.accessioned2020-04-07T17:36:50Z-
dc.date.available2020-04-07T17:36:50Z-
dc.date.issued2008-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8058-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08943en_US
dc.description.abstract해안매립과 간척사업을 통해 조성된 항만시설이나 공업단지는 70년대 고도성장을 주 도하는 도시요소로서 환영받았었지만 오늘날에는 도시의 경관구조를 망치는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 우리 도시의 수변은 대부분 산업과 관련된 기반시설들로 가득 찼으며 근본적으로 도시와 바다가 분리된 현상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사람들의 접근이 금지 된 수변구역은 도시 환경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제는 도시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서 전락하고 말았다. 인천은 근래 들어서부터 급격한 변화의 파도를 타고 있다. 불과 6년 전에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였고, 남쪽으로는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총 17,686,030㎡ 규모의 송도신도시가 건립중이며 북쪽으로는 총 17,780,000㎡ 규모의 청라지구가 건립중이다. 공교롭게도 인천 내항은 지리적으로 이들 개발의 시발점이 되고 있지만 도크시스템으로 인하여 항만 대형화나 컨테이너화된 해상수송체계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며 항구로서 위기를 겪고 있다. 또한, 고도화된 산업구조와 이에 따른 운송체제의 변화 역시 연안공업단지의 당위성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도시의 확장과 지가의 상승은 환경적으로 우월한 수변지역에 항만이나 공업시설들이 배치되는 것을 불합리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 내항의 기능을 재정비하기 위한 논의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제안이다. 인천 내항 수변공간 및 건축적 제안은 인접한 구도심과의 관계에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한다. 인천 구도심은 1882년 제물포 조약으로 개항을 맞이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인천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인천의 로쿠스locus이다. 강렬한 텍스트를 배태하고 있는 구도심의 도시조직을 변형하여 건축공간의 긴밀한 공간체계에 개입시키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수변공간의 건축적 제안은 구도심과의 관계성을 가지게 되며 또 하나의 'Fatti urbani(도시적 형성물)'로서 남게 될 것이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인천 구도심 도시 공간유형 분석 및 인접 내항지역에 대한 건축적 제안-
dc.title.alternativeArchitectural proposal for the inner harbor area of Incheon through the study of urban space type in the old center of Incheon-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권태원-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KWON, TAE WON-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건축대학원-
dc.sector.department건축디자인계열-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건축설계전공-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RCHITECTURE[S](건축대학원) > ARCHITRCTURE(건축디자인계열)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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