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배너 광고의 유형에 따른 광고효과에 관한 연구

Abstract

우리의 일상생활은 정보 기술의 발달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변화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현상은 아마도 PC와 인터넷의 발달일 것이다. PC와 인터넷은 우리 생활과 관련된 모든 경제활동의 필수적인 수단으로써 PC와 인터넷 이용자수 증가세는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전산원이 발간한 2006 국가정보화 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자수는 전세계 3위로써 높은 국가정보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넷 이용자들은 대부분 PC를 기반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인터넷을 이용하므로 PC의 보급률 또한 높은 수준에 속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PC 사용자 가운데 2,000여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유틸리티의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어플리케이션에서의 배너광고 형태변화가 광고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기업 및 기관 등의 광고주가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Recently, with a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our daily lives are changing rapidly. Among these changes, the most prominent phenomenon may be development of PC and the Internet. As PC and the Internet are essential means for every economic activities related to people’s lives, the number of users of PC and the Internet is still on the rise. According to 2006 Informatization White paper published by the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and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in Korea came in third around the world which shows high national Informatization level. In addition, most Internet users usually connect to the Internet through PC, thus the PC supply ratio is also comparatively high. This study examines how changes of banner advertisement type in application could affect the advertisement effect, focusing on utility used by 20 million PC users in Korea. Study results are considered to be helpful for advertisers such as companies, institutions to advertise eff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