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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近代都市住居 平面變遷에 나타난 住居思想에 관한 硏究

Title
韓國 近代都市住居 平面變遷에 나타난 住居思想에 관한 硏究
Other Titles
An Ideological Research on the Change of Housing Plan in Modernized Urban Dwelling of Korea : Focused on Analyzing Journal Articles Published in Japanese Colonial Period
Author
손영민
Alternative Author(s)
Son, Young Min
Advisor(s)
박용환
Issue Date
2008-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생활개선과 주택개량논의에서 나타나는 주거사상의 변화를 분석하여 그것이 한국근대도시주택의 변천과 주거상(住居像) 형성에 끼친 영향에 대해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제강점기 한국근대도시주거의 양상은 다음과 같다. 대다수의 주거는 한옥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1920년대 문화주택 개념의 유입과 함께 외래 주거문화가 도입되었다. 건축 전문가들이 등장하면서 주택개량논의들이 활발하게 나타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한옥을 주체적으로 근대화하려는 노력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 논문에서는 문화주택으로 대변되는 외래 주거문화의 본격적 유입과 주거사상의 변화, 그로 인한 건축적 시도 등을 정리, 분석하여, 우리의 현재 주거 문화가 형성 되는 원인을 밝혀 보고자 했다. 본 연구를 위해서 일제강점기에 나타나는 생활개선과 주택개량 관련 기사 453개를 수집하였고 여기서 나타나는 기사와 평면 도안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서론으로 연구의 배경과 목적과 연구의 범위를 분명히 하여 논의의 한계를 설정하였고 용어를 정리하였다. 2장에서는 이론적 고찰로써 한국 주거 변화의 주체적인 성격을 분명히 이해하기 위해 한국 전통주거건축과 일본 전통주거건축의 특징을 살펴보았고 한반도에서 문화주택의 전형으로 나타나고 있었던 일본의 중복도형 주택의 형성과정을 설명하였다. 3장에서는 한국근대도시주거의 변화의 배경으로써 생활개선논의의 형성에 대해 기술하였다. 생활개선운동이 나타나게 된 원인으로 대정문화주의를 설명하고 현상공모와 박람회 개최에 대한 설명을 통해 근대화된 사상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반도에서 나타나는 생활개선운동이 어떤 주제로 나타나고 있는지 기사를 통해서 분석하였다. 4장에서는 생활개선논의를 배경으로 주택개량논의가 어떠한 양상으로 형성되었는지를 기술하였다. 주택개량논의의 주체와 성격을 밝혀 그 영향력의 정도를 설명하였고, 평면과 기사 분석을 통해서 주거의 각 요소별 개량논의를 정리하였다. 분석과정에서 변화하고자 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하였고 기사에서 잘 나타나지 않는 전통주거의 지속적인 부분을 추가로 설명하였다. 또 소수의 사회지식인계층에 의해 나타나는 주택개량논의가 갖는 한계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5장에서는 주택개량논의에서 나타나는 전통주거의 지속적인 부분과 변화하고자 하는 부분이 광복이후 도시주거의 공간구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영향은 5가지 요소로 나타나고 있었고, 이는 오늘날 한국도시주거 공간구성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6장에서는 결론으로 일제강점기 주택개량논의가 어떠한 변화의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정리하고, 그 논의가 오늘날 도시주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술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근대화된 문물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그에 비해 낡고 초라하게 비춰지던 재래식 생활과 주거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었고 새로운 것은 좋은 것이라는 미명하에 생활개선과 주택개량논의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생활개선 논의는 주로 사회지식인계층에 의해 주도되어 나타나고 있었다. 국제주의 흐름에 따른 양풍화의 경향은 이들에 의해 유입되게 되었고 한반도에 유입되는 서구와 일본의 문물은 생활개선의 목표로 작용하게 되었다. 한반도에서 나타나는 개선이란 재래의 봉건적 구습에서 벗어나 진보적이고 발전적이라고 생각되는 방식으로 관습과 사고를 바꾸어 가는 것이었다. 이것은 열강의 침탈에서 오는 위기감과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이자, 진보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꼭 겪어야만 하는 수순이었다. 이러한 생활개선논의는 주택개량논의가 나타나게 되는 배경이 되었고 주택개량논의가 활발해 짐에 따라 더욱 탄력을 받아 다양한 주제로 나타나게 되었다. 주택개량논의는 1920년대 말 건축가들이 등장하면서 활발하게 나타났다.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구체적인 도안과 논리를 배경으로 구체적인 건축제안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주택개량논의는 신축에 대한 비용의 문제와 더불어 오랜 세월 적응 되어온 주거를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신 문물을 접하고 있었던 중·상류계층에 의한 논의였다. 따라서 대다수의 주거는 한옥의 평면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도시의 삶에 맞게 변형되는 형태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시대나 주택의 대부분은 민간의 일반주택이 차지하지만 주택에 대한 요구나 경향에 영향력을 주고 선도함에 있어서 상류계층의 역할이 크다는 점에서 중요한 논의라고 할 수 있다. 주택개량논의는 집중식, 온돌, 부엌, 방한과 채광·환기·통풍, 마루, 현관으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다. 이러한 논의는 생활개선논의에서 형성된 근대적 사상의 성장이 구체화된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초기에 건축가들은 서구의 문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 논의가 무르익으면서 생활에 맞는 주체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따라서 각 부의 구체적인 제안들이 변화되는 주거사상에 맞춰서 나타나게 되었고 또 이러한 제안들이 생활양식을 변화시켜가고 있었다. 특히 집중식으로의 변화는 분리된 채를 합치는 과정에서 각 부에 대한 많은 논의들을 발생시켰다. 주택개량논의에서 나타나는 주거사상의 변화는 광복이후 오늘날 도시주거의 형태에서 그 영향을 찾아볼 수 있다. 광복 이후에 나타나는 공영주택은 일제강점기에 주택개량논의의 일선에 있었던 건축가들에 의해서 설계 되고 공급되었다. 따라서 주택개량논의가 광복 이후에도 계속해서 나타나고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결국 주택개량논의는 건축가와 중·상류계층에 의한 논의였지만 대중을 선도하고 있었고 광복이후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주택의 근대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주택개량논의의 영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마루가 내실화 되면서 근대화된 거실의 기능을 흡수하게 된다. 둘째, 부엌의 위치가 거실의 북쪽으로 이동하여 LK형태를 형성한다. 셋째, 출입을 위한 현관홀이 없고 집의 출입이 거실로 이루어진다. 넷째, 이동을 주 목적으로 한 복도가 없는 한옥의 경향이 나타난다. 다섯째, 실 간의 독립성을 지키려는 경향이 드러난다. 이러한 변화는 주택개량논의에서 그 가능성이 충분히 나타나던 점과 관성이 강한 전통 생활양식의 흐름이 남아있던 점이 함께 융화되면서 형성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This dissertation aims to examine the influences by the change of ideology of habitation on the changes of urban detached houses and the formation of modern image on houses in Korea of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is is the aspects of Modernized Urban Dwelling of Korea. The majority of the residences were Hanok(Korean-style house, 韓屋) but there were influx of foreign housing culture and the concept of Culture-House into Korea in the 1920s. With the emergence of 'architect's discussion about Improving Housing condition was actively taking place. Accordingly, there were efforts for modernizing their Hanok. On this thesis I tried to see the origin of today's culture of living by analyzing and summarizing the inflow of foreign culture of living represented by Culture-House, the change of ideology of habitation and architectural experiments affected by these situations. For this study, I gathered 453 articles about life improvement and housing improvement on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analyzed texts and plans in these articles. This is the summary of the research. First chapter ,as an introduction, I pinned down the background, purpose of the study and set limits and terms of discussion. Second chapter is about Theoretical study. This is the analysis of Korean traditional dwelling and Japan traditional dwelling to understand the changes of Korean traditional dwelling. and this chapter also explains the process of shape-forming of Central corridor type House. Third chapter is the description of discussion of life improvements as a background of the Changes of Modernized Urban Dwelling of Korea. And this chapter also explains Taisho Culture Caution witch caused the movement of improving living condition. And shows how modern ideology is formed by explaining a prize contest and an exhibition. And I analysis theme of improving life appearing in korea through articles of category. Fourth chapter is about the description of how the discussion of housing went on the basis of the improvement of living conditions. I explained the influence of the discussion of improving housing condition by study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discussion and the character of the main bodies of discussion, and by analyzing plans and articles I arrange discussion about how to advance elements of housing at that time. In the discussion of improving housing condition there are two contents. one is about elements of Hanok witch people thought it should be changed. the other is about elements of Hanok witch people thought it should be kept. I focused on the first content while I explain and I added some texts to describe the second content because articles at that time was not enough to explain this. And I also described the limits of the discussion of improving housing condition only held by a few intellectuals. In fifth chapter, I explained how the space configuration of city housing is affected by two elements shown in the discussion of improving housing condition after independence. Its influences were shown as 5 results and this is the characteristics of today's space configuration of city residence. Sixth chapter is the conclusion of this research. I summarized the changes of contents of the discussion of improving housing condition in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described how this discussion affects today's city residence. The results from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On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modern civilization started to come into Korea. Compare to this new civilization, traditional lifestyle and housing were regarded as old-fashioned and were criticized, and people thought new things are good things. this lead to the discussion of improving living condition and housing condition. A few intellectuals were the main bodies of the discussion of improving living condition. Tendency of westernization influenced by internationalism came into the Korean Peninsula by them and the culture of western countries and Japan acted as tools for the improvement of living conditions. Improvement of living conditions' in Korean Peninsula meant to change the custom and the way of thinking witch were old-fashioned to the way more advanced and developmental. All this was inevitable things to come out from inferiority complex and the sense of crisis witch created from the invasion of the World Powers, and to step up to the advanced world. These conversations about the improvement of living conditions became a backgorund for the conversation of the improvement of housing and it appeared as the form of various topics as the conversation goes further. As architects showed up in late 1920s the conversation of the improvement of housing became live. not like before detailed architectural proposals showed up based on detailed plans and logics. Only the middle and upper classes could talk about the improvement of housing because it was hard to change the form of housing witch people had been adapted for so long time and it required a lot of money to build new housing. Because of this most of housing's plan was just like the plan of old-fashioned Korean traditional dwelling or adapted for the city life. But this conversation is important because at any time most of housing were common people's houses but the people who demand something for the housing or lead trend of housing was the upper class. The conversation of the improvement of housing can be categorized by One of the Buildings(集中式), Korean under floor heating(Ondol), kitchen, protection against the cold and lighting, ventilation, floor, and the entrance hall. We can see these conversations as the cancerization of the growth of modern ideology witch formed from the conversations about the improvement of living conditions. At first architects said that we need to accept western civilization. But as the conversation goes further they felt they need to change western civilization independently to adapt it to the lifestyle of Korean peninsula. So detailed proposals came out affected by changing ideology of lifestyle, and these proposals had been changing the lifestyle. Especially the change to the One of the Buildings(集中式) produced many discussion because it included union of buildings witch were divided. The change of ideology of lifestyle cad be found from the form of today's city dwellings witch built after independence. Public-Housing witch we can see after independence was designed and supplied by architects who lead the conversation of the improvement of housing at the time of the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Therefore discussion of improving housing condition still appeared and had influence after independence. Eventually, discussion of improving housing condition was discussed by an architect and the upper hierarchy. but They were leading the masses, and even after the ongoing liberation because it affects, It is an important element for understand modernization process of housing in Korea. The impact of improving housing discussion summed up as follows. First, the Maru absorbs the function of modernized living room as it goes inside the house. Second, the location of kitchen moves to north side of living room and forms LK shape. Third, entrance hall for coming and going does not exist and the living room works as an entrance. Fourth, there's a tendency that corridor without main purpose of moving like Hanok's corridor appears. Fifth, there's a tendency that each rooms have more privacy. It seems that these changes are created by the fusion of two factors
First one is the possibility was shown strongly in the discussion of the improvement of housing conditions. Second one is the fact that traditional living culture was still strong custom at that time.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684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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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SUSTAINABLE ARCHITECTURAL ENGINEERING(건축환경공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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