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군이 있는 개별공정의 일정계획

Abstract

본 논문은 조립공정을 위한 작업군이 있는 개별 공정에 대한 일정계획 문제를 다루고 있다. 본 논문에서 고려하고 있는 개별공정 일정계획은 다양한 제조산업에서 발견될 수 있는데, 특히 사용된 제품을 분리했을 때나, 수명이 다한 제품의 부속품들을 처리하는 제재조 작업장에서 유용하다. 본 논문의 주요 결정변수로는 각각의 기계에서의 작업순서 결정이며, 이것은 기본적으로 전형적인 개별공정의 일정관리 문제와 같다. 또한, 각 작업군 내의 작업에 대한 완료시간 편차를 줄이기 위해, 최대 작업군 최류시간의 합을 최소화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학적으로 문제를 표현하기 위해, 정수계획 모형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2 단계의 방법을 제안하였는데, 초기해를 얻기 위해 우선순위법을 이용한 발견적 기법과 (a), 해를 개선시키기 위한 이웃해 생성기법을 메타 휴리스틱에 적용하였다 (b).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제 환경에 대한 실험이 수행 되었고, 그 결과를 보고하였다.; This paper addresses the scheduling problem for job shops in which jobs are grouped into job families for further assembly operations, but processed individually. The job shops considered in this paper can be found in various production systems, especially in remanufacturing shops that process parts or components obtained after disassembling used or end-of-life products. The main decision is the sequence of the jobs assigned to each machine, which is the same as that of the ordinary job shop scheduling problem. To minimize the deviations of the job completion times within each job family, the objective is set to minimizing the sum of the maximum family flow times. To describe the problem mathematically, an integer programming model is presented. Then, we suggest 2-phase methods: (a) obtaining initial solutions using priority rules based heuristics, (b) neighborhood generation methods for improvement Computational experiments were performed on various test problems and the results are repor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