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解字≫에 인용된 先秦부터 西漢末까지의 ‘通人說’ 硏究
- Title
- ≪說文解字≫에 인용된 先秦부터 西漢末까지의 ‘通人說’ 硏究
- Author
- 손청
- Advisor(s)
- 손예철
- Issue Date
- 2009-02
- Publisher
- 한양대학교
- Degree
- Master
- Abstract
- 呂不韋는 ‘ ’字의 異體字인 ‘媵 ’字의 또 다른 字義와 ‘爝 韓非는 ‘公’·‘厶 ’2字의 字形과 字義에 대한 해설이 인용되었다.
둘째,西漢시대의 ‘通人’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의 주장이 인용되었다. 먼저 淮南王은 ‘□’字의 字義에 대한 해설이; 司馬相如는 ‘□’·‘蔆 ’·‘茵’·‘鷫 ’·‘鶃 ’·‘蠵 ’·‘軨 ’등 7字각각의 異體字의 字形과 ‘嗙 ’·‘䆃 ’·‘豦 ’·‘蠁 ’등 4字의 字義에 대한 해설이; 董仲舒는 ‘王’·‘蝝 ’2字의 字義에 대한 해설이; 京房은 ‘貞’字의 字形에 대한 해설이; 歐陽喬는 ‘离 ’字의 또 다른 字義에 대한 해설이; 桑欽은 ‘溺’·‘濕’·‘汶’등 3字의 字義와 ‘銛 ’字의 字音에 대한 해설이; 劉向은 ‘葽 劉歆은 ‘蝝 爰禮는 ‘平’字의 字形에 대한 해설이; 楊雄은 ‘廾 ’ㆍ‘□’ㆍ‘舛’ㆍ‘頫 ’ㆍ‘ ’등 5字의 字形과 ‘膴 ’ㆍ‘頫 ’ㆍ‘□ ’ㆍ‘□’ㆍ‘□’ㆍ‘繒’ㆍ‘鼂 ’ㆍ‘斡’등 8字의 字義에 대한 해설이; 인용되었다.
이상으로 《說文解字》에 인용된 ‘通人’들을 살펴보고,그들의 주장을 각각 비교ㆍ분석하였다.이를 계기로 앞으로 漢字의 字形ㆍ字音ㆍ字義에 대한 歷代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분석 정리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漢字學을 연구하겠다.; 東漢 중엽에 許愼이 저술한 《說文解字》는 漢字의 字形·字音·字義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 해설한 최초의 字典으로 중국 문자학의 經典이라고 할 수 있다. 許愼은 《說文解字》의 저술에서 글자의 수록과 배열 방법으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部首’를 창안하였고,漢字의 造字法 ‘六書’에 대해 처음으로 定義하였다. 그리고 字形·字音·字義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해설을 위하여 經傳을 비롯하여 諸子書·方言·古詩·俗語·律令 등을 인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歷代의 ‘通人’들의 주장도 인용하였다. 許愼이 《說文解字》에서 인용한 西漢시대 말까지의 ‘通人’은 天老를 비롯하여 총 18명이고,그들이 해설한 漢字는 모두 55字이다. 본 논문의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결과는 다음 몇 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첫째, 先秦 시대의 ‘通人’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의 주장이 인용되었다. 먼저 天老는 ‘鳳’字의 字義에 대한 해설이; 伊尹은 ‘櫨 ’·‘秏 ’ 2字의 字義에 대한 해설이; 孔子는 ‘王’·‘羊’·‘儿 ’·‘犬’ 등 4字의 字形에 대한 해설과 ‘璠 ’·‘士’·‘羌’·‘烏’·‘□’·‘黍’·‘貉 ’·‘狗’등 9字의 字義에 대한 해설이; 師曠은 ‘鷲’字의 字義에 대한 해설이; 楚莊王은 ‘武’字의 字義와 字形에 대한 해설이; 孟軻는 ‘婐 ’字의 字義에 대한 해설이
- 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4892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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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DUATE SCHOOL[S](대학원) > CHINESE LANGUAGE & LITERATURE(중어중문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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