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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병원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Title
노인요양병원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Caregivers in Geriatric Hospital
Author
한주희
Alternative Author(s)
Han, Joo-Hee
Advisor(s)
이정섭
Issue Date
2009-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국문 요약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 간병인의 일반적 특성 및 직무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함으로써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건강한 정신건강 상태를 영위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중재방안을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노인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은 2009년 4월 9일부터 4월 23일 까지 서울시에 소재한 3개 노인요양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병인 3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총 회수된 설문지 336부 중 자료처리에 부적합한 34부를 제외한 302부를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을 살펴보면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2.79로 보통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영역별 직무스트레스를 살펴보면 경제관련 스트레스가 3.64로 가장 높았고 환자관련 스트레스가 3.01로 총 직무스트레스의 평균보다 높아 간병인들은 환자관련, 동료관련, 보호자관련 스트레스에 비해 경제관련 스트레스와 업무관련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음을 나타냈다. (2) 대상자의 정신건강수준을 SCL점수로 살펴보면 평균 0.612로 보통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영역별 정신건강의 평균을 살펴보면 강박증의 영역에서 0.73으로 가장 높았고 대인예민성(0.70), 신체화(0.65), 우울증(0.63)의 영역에서 평균 SCL점수보다 높아 이 4가지 영역의 증상이 다른 영역의 증상에 비해 높음을 나타냈다. (3) 성별에서 남자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가 여자간병인에 비해 높았고 업무관련스트레스 영역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43). SCL점수 또한 남자간병인이 여자간병인에 비해 높았고 대인예민성의 영역에서 유의하게 높음을 나타냈다(p=.029). 즉 남자간병인이 여자간병인에 비해 더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연령에서 51세~60세 이하 간병인에서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SCL점수도 가장 높게 나타나 다른 연령대에 비해 더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영역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5) 최종학력에서 학사이상의 간병인에서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SCL점수도 가장 높게 나타나 저학력 대상자에 비해 고학력 대상자가 더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영역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6) 종교에서 천주교를 가진 간병인에서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SCL점수도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각각 유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제관련 스트레스에서 불교를 가진 간병인의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천주교, 기독교, 기타, 무교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9). (7) 간병동기에서 기본생계를 위하여 간병을 시작하게 된 경우의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으나 각 영역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SCL점수에서도 기본생계를 위하여 간병을 시작하게 된 경우 가장 높았으며 우울증척도에서 기본생계를 위하여 간병을 시작하게 된 간병인이 미래준비를 위해 간병을 시작한 경우, 보람을 느끼기 위해 간병을 시작한 경우, 여가를 위해 간병을 시작한 경우의 간병인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p=.003), 기본생계를 위해 간병을 시작하게 된 경우 우울증의 증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 평균월급에서 월급이 적을수록 경제관련 직무스트레스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월급이 적을수록 경제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6). (9) 근무시간대에서 저녁/오후 근무만을 하는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SCL점수도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4시간 근무하는 대상자와 낮 근무만을 하는 대상자에 비해 더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고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영역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0) 다친 경험에서 통원치료를 경험한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p=.000)와 SCL점수(p=.011)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3일이상 입원한 경험이 있는 경우, 파스를 붙일 정도의 상해를 입은 경험이 있는 경우, 다친 경험이 거의 없는 경우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각각 유의하였다. 직무스트레스의 경우 모든 영역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SCL의 경우 신체화, 강박증, 우울증, 공포불안의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중하게 다친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정신건강이 상대적으로 경하게 다친 경험이 있거나 다친 경험이 거의 없는 대상자에 비해 좋지 않음을 나타냈다(p<0.05). (11) 노인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의 이유에서 급여 및 처우의 차이로 자격증을 취득한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SCL점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기 위해, 보다 전문적인 간병업무를 수행하기위해, 보람을 느끼기 위해, 기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각각 유의하였고 직무스트레스와 SCL의 모든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또한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모든 영역에 걸쳐 급여 및 처우의 차이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한 간병인의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나 경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간병인이 모든 영역에 있어서의 스트레스가 높고 모든 영역에 있어서의 정신건강이 좋지 않음을 나타냈다. (1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특성에서 결혼상태, 간병경력, 돌보는 낮번/밤번 환자의 수, 평균근무시간, 노인요양보호사 자격증의 유무 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은 각 영역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13)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p값이 모두 유의수준 0.05보다 낮으므로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간병인의 일반적 특성 및 직무특성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수준과 정신건강수준에 차이를 보였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정신건강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 자료로 노인요양병원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건강한 정신건강 상태를 영위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중재방안이 개발되어 간병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입원노인환자의 간병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3765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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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INFORMATION IN CLINICAL NURSING[S](임상간호정보대학원) > DEPARTMENT OF CARE & CASE MANAGEMENT(임상사례관리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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