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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老)-노(老) 케어(Care) 참여노인과 비참여노인의 기분상태와 생활만족도 비교연구

Title
노(老)-노(老) 케어(Care) 참여노인과 비참여노인의 기분상태와 생활만족도 비교연구
Other Titles
A Comparative Study on Mood states and Life satisfaction between the Participants and the Non-Participants of 'Elderly care by Elderly'
Author
박혜원
Alternative Author(s)
Park, Hye Won
Advisor(s)
김정아
Issue Date
2009-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국문요약 인구의 고령화로 노년기가 길어짐에 따라 사회의 부양부담을 최소화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거동불편노인 돌봄지원 사업으로 건강한 노인이 그렇지 못한 노인을 보살피는 노(老)-노(老)케어를 시작하였다. 노인 인력을 활용한다는 점과, 노(老)-노(老)케어의 참여가 소득을 통한 삶 영위, 건강유지, 자기가치를 높인다는 점에서 노(老)-노(老)케어 확대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노(老)-노(老)케어에 참여하는 노인의 기분상태와 생활만족도를 분석하여 향후 노(老)-노(老)케어를 활성화하여 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하는 정책마련에 기초자료로 사용되고자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노(老)-노(老)케어 참여자와 비참여자간의 차이를 확인하는 서술적 비교연구로, 기분상태는 McNair 등(2003)이 개발한 POMS-B를 Yeun, Shin-Park (2006)이 한글화한 K-POMS-B 도구로 측정하였고, 생활만족도는 최성재(1986)가 개발한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관한 척도’를 최혜지, 이영분(2006)이 수정·보완한 것으로 측정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서울시 6개 구의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의 노인들 중 참여자 100명, 비참여자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연구대상자 203명 중 노(老)-노(老)케어 ‘참여자’ 100명(49.3%), ‘비참여자’ 103명(50.7%)으로 나타났고, 성별은 ‘비참여자’의 경우 남녀의 비율이 비슷하나 ‘참여자’의 경우 여자가 훨씬 많았다. ‘참여자’와 ‘비참여자’의 연령은 70세 이상이, 교육수준은 초졸 이상이 많았고, 배우자가 있는 노인과 배우자가 없는 노인의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참여자’의 자녀수는 2명 이하, 3명이, ‘비참여자’의 자녀수는 3명이 많았다. ‘참여자’는 아들, 딸 가족과 살며 주거형태는 자가·전세가 많았고, ‘비참여자’의 경우 혼자 살며 주거형태는 월세·기타가 많았다.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참여자’, ‘비참여자’ 모두 ‘보통이다’, ‘건강하다’ 순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인 경제상태 또한 두 집단에서 ‘보통 이하’라고 응답한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2) 노(老)-노(老)케어 참여노인의 참여특성을 살펴보면, 참여경로는 공무원이나 사회복지사의 소개, 참여 동기는 소득(생계비)마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참여기간은 1년 이상-3년 미만, 연간참여기간은 7-8개월, 주간 근로일수는 주 2-3일 근로, 일간 근로시간은 4시간, 근로체제는 2인씩 근로가 가장 비율이 높았다. 대부분의 참여노인이 노(老)-노(老)케어 활동에 만족하는 것으로, 근로 후 받는 수고비가 약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참여노인의 노(老)-노(老)케어에 대한 용어 인지를 살며보면, ‘비참여자’의 69%가 노(老)-노(老)케어란 용어를 알지 못했으며, 용어 인지자는 물론, 노(老)-노(老)케어의 의미를 설명 받은 비인지자의 경우에도 모두 노(老)-노(老)케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노(老)-노(老)케어 봉사자로 활동의향은 ‘활동의향이 없다’가 많았다. 노(老)-노(老)케어에 대한 참여·비참여노인의 인식을 살펴보면, 참여노인이 생각하는 서비스제공의 적정 연령은 65-69세, 수고비 최저금액은 30만원이상-40만원 미만, 하루적정 근무시간은 3시간이 가장 비율이 높았다. 참여노인의 86%에서 노(老)-노(老)케어가 효율적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이유는 노인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잔존기능이 청년세대들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라 하였다. 비참여노인이 생각하는 서비스제공 적정 연령은 60-64세, 수고비 최저금액은 30만원이상-40만원 미만, 하루 적정근무시간은 3시간이 가장 비율이 높았다. 비참여노인의 93%에서 노(老)-노(老)케어가 효율적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이유는 참여노인과 같았다. (3) 참여·비참여노인의 기분상태는 ‘참여자’의 기분장애총점 평균 3.86±10.64, ‘비참여자’ 23.34±22.41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7.872, p<.001). 6개의 하위영역에서 ‘참여자’는 ‘비참여자’에 비해 긴장(t=-6.867, p<.001), 우울(t=-6.675, p<.001), 분노(t=-6.075, p<.001), 피로(t=-7.427, p<.001), 혼돈(t=-4.047, p<.001)점수가 낮게 나타났고, 활기(t=4.927, p<.001)는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4) 참여·비참여노인의 생활만족도는 ‘참여자’의 생활만족도 평균 3.50±.44, ‘비참여자’ 3.06±.56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6.176, p<.001). 세 가지 하위요인 중 ‘참여자’는 ‘비참여자’에 비해 ‘긍정적 정서와 주관적 만족감’(t=3.996, p<.001), ‘자기가치’(t=5.273, p<.001)가 높았고, ‘부정적 자아상과 부정적 정서’(t=5.600, p<.001)는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노(老)-노(老)케어 참여여부가 기분상태와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양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앞으로 노인의 기분상태와 생활만족도를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老)-노(老)케어를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376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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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INFORMATION IN CLINICAL NURSING[S](임상간호정보대학원) > DEPARTMENT OF CARE & CASE MANAGEMENT(임상사례관리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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